7월 26일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83회에서는 프로미스나인 백지헌과 송하영을 둘러싼 ‘공개재판’ 최초 훈방 선언의 전말이 공개된다.
프로미스나인 향한 최초 훈방 선언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과 송하영은 ‘공개재판’의 피고로 무대에 오른다. 판사 박준형은 코너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두 사람을 훈방 조치하겠다고 선언한다.
예상 밖 선언에 검사 박성호는 “나였어도 훈방 조치했을 거냐”라며 불만을 쏟아낸다. 재판의 핵심은 두 사람에게 적용된 원래 죄명과 박준형이 판결 전에 훈방을 꺼낸 이유다.
재판정을 워터밤으로 만든 요청
변호사 박영진은 백지헌과 송하영에게 ‘개그콘서트’를 ‘워터밤’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두 사람은 요청에 맞춰 무대를 꾸미며 재판정을 여름 축제 같은 분위기로 바꾼다.
소개팅을 앞둔 나나펌 주문
다른 코너 ‘거울남녀’에서는 이수경이 소개팅을 앞두고 미용실을 찾는다. 이수경은 스타일리스트 김시우에게 “소개팅에 나가자마자 남자가 첫눈에 반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부탁하며 ‘나나펌’을 주문한다.
소개팅을 준비하던 이수경은 김시우의 사소한 행동까지 자신을 향한 플러팅으로 받아들인다. 김시우는 오해가 커지지 않도록 거리를 두며 철벽 방어에 나선다.
거울 속에서 번진 자존심 싸움
거울 속 이수경으로 등장하는 황혜선은 이수경이 외면하던 현실적인 속마음을 대신 꺼낸다. 박성광과 거울 속 박성광을 맡은 김진곤도 서로 물러서지 않는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판결보다 먼저 나온 훈방 선언은 박준형과 박성호의 엇갈린 반응을 앞세워 재판의 이유를 더 궁금하게 만든다. 백지헌과 송하영은 원래 죄명을 벗고 재판정을 얼마나 뜨거운 ‘워터밤’으로 바꿔놓을까?
백지헌과 송하영의 원래 죄명, 박준형의 훈방 이유와 ‘워터밤’ 요청에 응한 무대는 7월 26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8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