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방송되는 MBC ‘플레이리스트 109’ 8회에서는 이석훈, 이준, 딘딘이 시청자와 함께 특별 청음회 ‘더 라스트 트랙’을 열고 109개의 버팀송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공개한다. 그동안 사람들의 하루를 버티게 한 노래와 이야기를 찾아다닌 3MC는 마지막 게스트로 시청자를 직접 초대한다.
마지막 게스트는 시청자

‘더 라스트 트랙’은 “마지막을 어떻게 채우면 가장 의미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자리다. 청음회 현장에 도착한 이석훈, 이준, 딘딘은 예상보다 큰 공간과 세심하게 준비된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객석을 바라보며 “오늘 ‘플레이리스트 109’의 마지막 게스트는 여러분”이라고 소개하고, 프로그램이 먼저 사람들을 찾아가 노래를 물었던 방식과는 반대로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시작한다.
현장을 찾은 시청자들은 각자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준 노래와 그 곡에 얽힌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단순히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질 것 같던 순간 무엇이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웠는지, 왜 그 노래를 지금까지 버팀송으로 간직하고 있는지를 나눈다. 이들의 사연과 노래는 마지막 플레이리스트를 채우는 새로운 기록으로 더해질 예정이다.
다시 만난 주인공들과 ‘국민 버팀송’

앞선 회차에서 자신만의 버팀송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던 출연자들도 청음회를 다시 찾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3MC와 만났던 주인공들이 마지막 회에 한자리에 모이면서 그동안 이어온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의 시간을 함께 돌아본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사연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마지막 청음회에서 다시 연결된다는 점도 이번 자리의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오랜 시간 여러 세대에게 사랑받으며 많은 사람에게 힘을 준 ‘국민 버팀송’의 주인공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정체를 미리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장을 뜨겁게 달군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MBC 공식 예고 역시 ‘국민 요정’이라는 표현으로 깜짝 게스트를 소개해 마지막 방송에서 누가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딘딘이 만든 마지막 퍼즐 ‘109’

피날레의 중심에는 딘딘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 ‘109’가 있다. 이 곡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사연과 그들이 남긴 문장을 바탕으로 완성됐으며, 109곡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석훈, 이준, 딘딘은 마지막 무대에서 함께 ‘109’를 부르며 그동안 모아온 이야기와 프로젝트의 의미를 노래로 되짚는다.
‘109’는 방송의 마지막 무대만을 위해 갑자기 만들어진 곡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음원 프로젝트와도 이어져 있다. 앞서 3MC가 함께 부른 첫 번째 음원 ‘같이’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음원으로 공개됐고, 이번 최종회에서는 세 사람이 한목소리로 부르는 피날레 무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버팀송을 물어왔던 3MC가 마지막에는 자신들이 만든 노래를 시청자에게 건네는 구조다.
109개의 버팀송은 완성될까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109개의 버팀송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출발했다. 매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삶의 힘이 되어준 노래와 사연을 수집했고, 마지막 청음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이야기까지 더해진다. MBC 공식 마지막 회 예고에는 “마침내 완성되는 109곡의 트랙”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어 프로젝트가 어떤 방식으로 목표에 도달하는지 마지막 방송의 핵심 장면이 될 전망이다.
“오늘 당신을 버티게 한 노래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들고 먼저 사람들을 찾아갔던 이석훈, 이준, 딘딘은 마지막 순간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은 ‘109’를 또 하나의 버팀송으로 건넨다. 109개의 노래를 찾아온 마지막 여정은 어떤 이야기와 무대로 완성될까?
시청자와 함께하는 특별 청음회와 ‘109’ 피날레 무대는 9월 8일 화요일 오후 9시 MBC ‘플레이리스트 109’ 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