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138회 오현경, “열심히 산 죄” 체포 순간까지 ‘혐의 부인’에…시청률 대폭발

채화영을 둘러싼 범죄 의혹이 체포 국면으로 번졌다. 강준호가 넘긴 증거는 오장미와 강백호의 추적을 어디까지 밀어 올릴까?

6월 30일에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 138회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마서린(함은정 분) 살인 교사 혐의와 업무상 배임 혐의, 오복길(김학선 분)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초소형 녹음기로 드러난 강준호의 연루

이날 오장미(함은정 분)는 채화영 방에 설치된 초소형 녹음기를 통해 마서린(함은정 분)의 사망에 강준호(박건일 분)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았다.

오장미는 강준호에게 “너도 채화영과 똑같은 인간”이라고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배신 당한 마서린을 안타까워했다.

한영자의 진심 앞에서 나온 스패너

한영자(최지연 분)는 강준호에게 걸려온 이강혁(이재황 분)의 전화에 불구속 상태인 강준호가 아닌 자신이 돈을 가지고 가겠다고 하며 “채화영한테 내 아들만 두고 가달라고 매달려 빌 거다. 넌 내 새끼”라고 눈물을 흘렸다. 마서린을 향한 죄책감, 그리고 한영자의 진심에 강준호는 오복길 살해 도구인 스패너를 오장미와 강백호(윤선우 분)에게 건넸다.

자수 권유에도 끝까지 부인한 채화영

강준호는 채화영과 이강혁에게 자수를 권했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이강혁은 경찰의 잠복을 눈치채고 도주했지만 채화영은 경찰에 체포됐다.

그러나 채화영은 “난 하늘에 한 점 부끄러운 거 없다. 난 죄를 지은 적 없다. 있다면 오직 열심히 산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채화영은 체포 순간에도 죄를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산 것’으로만 설명했다. 오복길 살해 도구가 오장미와 강백호에게 넘어간 뒤에도 채화영의 부인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