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영웅 1회 현봉식, “살려주세요”…화장실 갇힌 ‘분량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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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 1회에서는 임영웅이 산골 하우스에 첫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 현봉식, 조째즈는 등장부터 각기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무계획 산골 라이프의 시작을 알렸다.

첫 친구 허경환·현봉식·조째즈, 산골 하우스 입성

임영웅의 산골 하우스 첫 친구들은 개그맨 허경환, 배우 현봉식, 가수 조째즈였다. 지난해 ‘섬총각 영웅’을 함께 했던 허경환은 임영웅과 반갑게 인사했다.

허경환은 깔끔하고 더 좋아진 집을 보고 “프로그램이 크게 성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시월이를 보고는 분량 욕심에 경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시월이 견제한 허경환, 시작부터 터진 예능감

허경환은 산골 하우스의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며 임영웅과 편안한 케미를 보여줬다. 익숙한 관계에서 나오는 농담과 시월이를 향한 귀여운 견제가 첫 회의 웃음을 만들었다.

임영웅은 친구들을 맞이하며 산골 하우스 주인장다운 여유를 보였다. 반려견 시월이까지 함께한 산속 집은 첫 손님들의 등장과 동시에 소란스럽고 따뜻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현봉식, “살려주세요”…화장실 대형 이슈

현봉식은 ‘임영웅 콘서트’에서 과거 임영웅의 콘서트 드라마에서 그의 동생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화장실을 간 뒤 문이 잠기는 대형 이슈로 “살려주세요”라고 외쳐 뜻밖의 분량 스틸러로 맹활약했다. 결국 모든 멤버들이 동원된 뒤에야 화장실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쌀 씻기부터 계란 후라이까지, 첫 끼 준비 소동

이후 임영웅과 친구들은 점심식사 준비에 나섰다. 모든 걸 직접 해야 하는 만큼 산골 하우스 곳곳에서는 좌충우돌 상황이 이어졌다.

임영웅은 쌀 씻기를 맡았고 꼼꼼하게 헹구는 모습으로 시간을 들였다. 이를 지켜보던 현봉식은 “쌀하고 연애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째즈는 화로에서 계란 후라이에 도전했지만 불 조절에 실패해 계란 후라이를 새까맣게 태웠다. 우여곡절 끝에 임영웅과 친구들은 직접 만든 첫 끼를 함께하며 산골 하우스의 첫날을 채웠다.

첫 친구들의 등장은 임영웅의 산골 하우스를 조용한 힐링 공간에서 웃음 많은 생활 예능의 무대로 바꿔놨다. 첫 회의 웃음을 가장 크게 만든 장면은 현봉식의 화장실 탈출 소동일까? 아니면 허경환의 시월이 견제였을까?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