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351회 덴마크 부부, 시티뷰 발코니 선택
6월 4일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51회에서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의 집과 덴마크 부부가 고른 언덕 위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외국인 집으로 떠난 서울 임장

제작진은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 시대를 맞아 서울에서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만들어가는 외국인들의 보금자리를 찾아간다. 집의 구조만 살피는 임장이 아니라, 외국인이 서울에서 어떤 기준으로 동네와 집을 고르는지 확인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임장에는 대한 외국인으로 불리는 god 박준형, 방송인 타쿠야, 토종 한국인 김대호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글로벌 도시 서울에서 외국인들이 선택한 집을 둘러보며, 한국인에게 익숙한 주거 환경이 다른 시선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살펴본다.
월드컵 기억을 꺼낸 스튜디오

스튜디오에서는 곧 열릴 북중미 월드컵 이야기가 먼저 나온다. 대회가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만큼 출연진은 월드컵을 앞둔 기대감을 나누고, 전 국민이 붉은 악마처럼 하나 됐던 2002년의 응원 열기를 떠올린다.
박준형은 “god도 개막식 공연을 했다”고 말하며 당시 기억을 꺼낸다. 김대호는 “응원 나가느라 재수를 선택했었다”고 털어놓으며, 월드컵 응원이 일상까지 흔들었던 시절의 분위기를 웃음으로 되살린다.
이태원 언덕집에 사는 덴마크 부부

첫 임장지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한 한 다가구 주택이다. 이 집에는 현재 ‘한국에서 1년 살아보기’를 하는 덴마크 부부가 살고 있으며, 세 사람은 북유럽 인테리어의 본고장에서 온 부부의 집이라는 점에 기대를 품고 현관 앞에 선다.
문이 열리자 예상과 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북유럽 감성이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내부는 다른 결을 보여주고, 세 사람은 덴마크 부부가 서울에서 고른 공간의 실제 모습을 하나씩 확인한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N서울타워

가파른 언덕에 자리한 집의 핵심 공간은 발코니다. 이곳에서는 서울 도심과 N서울타워가 함께 보이는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지고, 도심 안에서도 탁 트인 시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부부는 “평지 위주의 도시인 코펜하겐에서 살았어서 언덕에 대한 로망으로 이 집을 선택했다”고 밝힌다. 김대호는 “이 공간 하나만으로도 왜 이 집을 선택했는지 알겠다”고 감탄하며, 발코니가 집 선택의 중요한 이유였음을 짚는다.
집을 찾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덴마크 부부는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위해 약 2~3주 동안 30~40곳을 직접 둘러봤고, 여러 공간을 본 뒤 지금의 서울살이 보금자리를 선택했다.
서울살이를 고른 외국인에게 집은 잠자는 공간보다 생활 방식이 드러나는 선택지로 보인다. 덴마크 부부가 30~40곳을 둘러본 끝에 발코니 전망을 고른 이유는 무엇일까?
덴마크 부부가 언덕 위 집을 고른 이유는 6월 4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5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