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12회 신하균 ‘오란반점’ 복귀…김상경과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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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12회 신하균 ‘오란반점’ 복귀…김상경과 마지막 승부 뉴스나인

오십프로 12회 신하균 ‘오란반점’ 복귀…김상경과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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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방송된 MBC ‘오십프로’ 12회에서는 신하균(정호명)과 오정세(불개), 허성태(강범룡)가 거대한 적 김상경(한경욱)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신하균·오정세·허성태, 김상경과 최종전

세 사람의 치열한 공조는 극의 긴장감을 끝까지 끌어올렸고, 신하균은 모든 일을 마무리한 뒤 블랙요원이 아닌 평범한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하며 따뜻한 결말을 완성했다.

‘블랙요원’ 정호명, 가족 곁 오란반점 선택

신하균은 이번 작품에서 일상 속 가장의 소박한 모습과 과거 국정원 블랙요원의 냉철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인물의 다양한 얼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가족 앞에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임무를 수행하는 순간에는 날카롭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었다.

선상 격투·항구 추격·화장실 액션, 신하균의 마지막 힘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 연기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선상 격투를 비롯해 항구 추격전, 헤븐캐피탈 화장실 액션, 마지막 대규모 결투까지 다양한 액션 장면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빠른 동선과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 속에서도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을 섬세하게 맞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신하균의 정호명은 마지막 승부보다 이후의 선택으로 더 선명하게 남았다. 블랙요원의 긴장을 내려놓고 가족 곁으로 돌아간 결말은 이 작품이 남긴 가장 따뜻한 얼굴이 아니었을까?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