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37회에서는 이탈리아 셰프 레레가 두 후배 셰프와 함께 다시 한국을 찾아 10시간 동안 한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다시 한국을 찾은 레레의 미식 탐방
지난 2023년 한국을 방문해 식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던 이탈리아 셰프 레레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에는 레레가 직접 선택한 젊은 셰프 다니엘레, 마테오와 함께 여행에 나선다.
레레는 첫 한국 여행 이후 한국 음식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의 요리에 접목할 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다. 그는 “더 많은 한국의 미식과 기술을 훔치고 싶다”는 각오와 함께 두 후배 셰프를 이끌고 한층 깊어진 미식 탐방을 이어간다.
윤남노도 놀란 10시간 차차차 코스
이번 방송에서 처음 스튜디오를 찾은 윤남노는 셰프의 시선으로 여행을 바라보며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파브리와 알베르토도 함께 자리해 세 사람의 한국 미식 여행을 지켜본다.
세 셰프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회와 특수부위 고기, 국밥을 차례로 즐긴다. 이른바 ‘차차차 코스’가 10시간 동안 이어지자 윤남노는 “나도 저렇게는 못 먹는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남노는 “이 정도면 한국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며 이탈리아 셰프들의 남다른 열정에 감탄을 전했다.
파브리가 밝힌 영상통화 부탁
MC들이 프렌치 셰프인 윤남노에게 출연 이유를 묻자 그는 “파브리 형과 친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예상 밖의 인연이 공개되며 스튜디오에 웃음이 번졌다.
파브리는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겪은 뒷이야기도 전했다. 지난 2023년 레레의 첫 한국 방문을 도왔던 그는 이번에도 여행 준비를 맡아 지원에 나섰다.
특히 파브리는 팬티 차림으로 쉬던 중 갑작스럽게 걸려온 레레의 영상통화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예약부터 해녀를 만나게 해달라는 부탁까지 요청이 끝이 없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알베르토가 짚은 맛있다 제스처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찾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식문화를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그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음식 맛에 굉장히 엄격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음식을 맛본 셰프들이 연이어 이탈리아식 ‘맛있다’ 제스처를 보이자 “원래 저렇게 손을 많이 돌리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알베르토가 평소보다 손을 많이 돌린다고 짚은 대목은 세 셰프가 한식의 맛을 얼마나 강하게 받아들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익숙한 식문화의 기준을 넘어선 반응이 나온 만큼 이번 여행에서 어떤 한식이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길지 궁금하다.
레레와 다니엘레, 마테오의 10시간 한식 ‘차차차 코스’는 7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37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