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방송되는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 225회에서는 FC탑걸무브먼트에 합류한 루나가 생애 첫 축구 무대에서 빠른 스피드를 선보인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루나가 던진 첫 출사표
‘피노키오’,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POP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f(x)의 메인보컬 루나가 ‘골때녀’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육상 선수로 활약한 루나는 과거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타고난 ‘운동 수저’ 면모를 입증한 루나가 낯선 축구 무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채연이 만난 꿈의 선배
루나의 합류 소식에 FC탑걸무브먼트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2세대 걸그룹인 원더걸스의 유빈은 루나를 보자마자 반갑게 끌어안으며 재회를 나눴다.
팀의 수문장이자 아이돌 후배인 이채연은 “연습생 시절 월말 평가를 f(x)의 ‘라차타’로 했다. 언니를 보고 꿈을 키웠던 사람으로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소위 말하는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이채연의 팬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시종일관 루나의 곁을 맴돌고, 인터뷰 중인 루나의 뒤에서 몰래 ‘라차타’ 안무를 추는 등 성덕의 ‘흥분 무브먼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루나의 합류로 대한민국 아이돌 역사를 빛낸 1세대부터 3세대 걸그룹이 총출동했다. FC탑걸무브먼트가 제2회 GIFA컵에서 ‘승리 무브먼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빠른 스피드 뒤에 터진 눈물
데뷔전 당일, 루나는 첫 출전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빠른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애 첫 경기부터 남다른 운동 능력을 드러내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관중석에서 루나를 지켜본 FC발라드림의 서기는 “축지법을 구사하신다”라며 감탄했다. 응원에 나선 전 FC탑걸무브먼트의 ‘미저리’ 다영 역시 “제가 축구를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저보다 잘하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데뷔전의 기쁨도 잠시, 루나는 경기 도중 돌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생애 첫 축구 무대에서 흘린 루나의 눈물에 어떤 사연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빠른 스피드로 기대를 높인 루나가 데뷔전 도중 눈물을 보인 장면은 결과보다 첫 도전의 무게를 드러낸다. 루나가 생애 첫 축구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루나의 생애 첫 축구 무대와 눈물의 사연은 7월 29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22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