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공개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1·2회에서는 진만의 곁을 떠나 하도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던 지안이 다시 살인 의뢰의 표적이 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우진의 배에서 발견한 총기

휴대전화를 구입하려고 섬 밖으로 나선 지안은 갑자기 나빠진 날씨 때문에 발이 묶였다. 배편을 이용하지 못한 채 돌아갈 방법을 찾던 지안은 마을에서 유일하게 비슷한 나이인 우진의 도움을 받았다.
기상 상황이 악화되면서 지안은 우진의 배에 머물게 됐다. 낯선 섬에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은 우진뿐이었지만 지안은 과거에 겪은 공격을 떠올리며 쉽게 경계를 풀지 못했다.
우진의 배 안을 살피던 지안은 여러 정의 총기를 발견했다. 평범한 마을 청년으로 보였던 우진의 공간에서 머더헬프 앱까지 확인되자 도움을 받던 상황은 곧바로 의심으로 바뀌었다.
지안에게 걸린 살인 의뢰

극 말미에는 지안을 제거 대상으로 지정한 살인 의뢰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렸고 지안은 하도까지 자신을 따라온 새로운 위협과 마주했다.
하도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으로 살던 지안은 진만과 머더헬프에서 벗어나 평범한 생활을 시작하려 했다. 악몽과 환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조용히 버텼지만 살인 의뢰가 올라오면서 어렵게 만든 도피처마저 안전하지 않게 됐다.
김혜준이 붙든 지안의 의심

김혜준은 낯선 환경에서 하루를 버티는 지안의 긴장을 작은 표정 변화로 드러냈다. 평온하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주변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확인하는 모습으로 과거의 공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우진을 바라보는 시선도 도움을 받았을 때의 안도에서 총기와 앱을 확인한 뒤의 경계로 빠르게 달라졌다. 예상하지 못한 물건을 마주한 순간 숨을 고르고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는 모습이 지안에게 닥친 위험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지안에게 우진의 배에서 나온 총기보다 더 위험한 것은 도움을 준 사람조차 믿을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지안은 우진의 정체를 가려내고 다시 시작된 사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출처 :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