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증명서 37회 박세영, 박솔라 ‘태블릿 도둑’에 분노

8월 25일에 방송된 MBC ‘가족관계증명서’ 37회에서는 박영운이 박세영에게 박솔라가 태블릿을 훔친 범인이라고 밝히면서 감춰졌던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박영운, 태블릿 물건으로 박솔라 범행 확인

가족관계증명서 37회 박세영, 박솔라 '태블릿 도둑'에 분노

앞서 극 중 박영운은 성이언에게 박세영의 태블릿을 훔친 사람이 박솔라라고 밝혔다. 박영운은 박솔라의 쓰레기통에서 태블릿에 들어 있던 전노민의 그림과 기증 증서, 한고은의 유서를 발견했고, 사라졌던 물건들이 한곳에서 나온 사실을 성이언에게 알렸다.

성이언, 영국 일정 중단 통보

범인을 알게 된 성이언은 박솔라에게 이번 여름 영국 일정을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유를 알지 못한 박솔라는 박영운에게 무슨 일인지 알아봐 달라고 했고, 박영운은 성이언에게 집안까지 얽혀 있어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들었다.

성이언이 결정을 미루자 박영운은 “너 이렇게 질질 끌면 내가 지니에게 다 말할 것”이라고 했다. 박솔라의 범행을 알고도 바로 사실을 알리지 못하던 성이언에게 박영운은 직접 박세영에게 알리겠다고 못 박았다.

박세영, 범인 알고도 목적 기다린다

가족관계증명서 37회 박세영, 박솔라 '태블릿 도둑'에 분노
가족관계증명서 37회 박세영, 박솔라 '태블릿 도둑'에 분노

성이언이 고민하는 사이 박영운은 직접 박세영을 찾아가 태블릿에 들어 있던 물건들을 건넸다. 이어 박솔라가 태블릿을 훔친 범인이었다고 밝히고, 그동안 박세영을 믿지 못했던 데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라졌던 물건과 범인의 정체를 확인한 박세영은 분노했지만 곧바로 박솔라에게 맞서지는 않았다. 박세영은 “목적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했고, 박솔라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까지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박솔라는 박세영과 성이언의 관계를 의식한 뒤 박세영을 향한 견제와 악행을 이어온 상황이다. 범인을 알고도 목적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 박세영의 선택은 어떻게 보였을까?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