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한국인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수요 초대석 출연

6월 17일에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출연한다.
세계 음악계가 주목한 바이올리니스트
세계 정상급 콩쿠르를 석권한 이후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그는 이번 방송에서 연주자로서의 여정과 교육자로 살아가는 현재의 삶, 그리고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과 국제 활동
임지영은 2015년, 20세의 나이로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일찍이 국제 무대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그의 연주를 두고 “찬란하게 빛나는 고음부에서 비올라처럼 풍부하고 거친 저음부까지 다양한 음색을 지녔으며, 탭 댄서를 연상케 하는 민첩하고 정확한 움직임으로 극적인 감각을 드러낸다”고 극찬한 바 있다.
우승 이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고, 2023년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최연소 조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젊은 스승으로 살아가는 일상과 책임감
이번 방송에서는 스물여덟의 나이에 교수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뜻밖의 계기와 학생들과 몇 살 차이 나지 않는 ‘젊은 스승’으로 살아가는 일상과 고민을 가감 없이 풀어낸다. 또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이후 쏟아진 관심 속에서 마주했던 부담과 책임감, 이를 극복하며 음악가로 성장해온 과정도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와 사계 2050
특히 2020년 코로나 시기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그리고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음악 프로젝트 ‘사계 2050’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그의 음악 철학도 함께 나눈다.
라이브 무대와 방송 청취 방법
이날 방송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영성과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도 마련된다. 차이콥스키의 〈소중한 곳의 추억〉 중 ‘멜로디(Mélodie)’와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4악장을 연주하며 특유의 깊이 있는 해석과 풍부한 음색을 선보인다. 서정적인 선율과 화려한 앙상블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음악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임지영의 무대와 이야기는 연주자와 교육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음악가의 현재를 함께 비춘다. 클래식 음악을 향한 그의 도전은 청취자에게 어떤 울림으로 다가갈까?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자로서의 여정과 교육자로서의 현재, 라이브 무대는 6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