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포유 16회 조연호, ‘조발라’로 돌아와 ‘아시나요’ 열창

8월 27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6회 ‘부끄럽지만 노랜 잘해요’ 특집에서는 ‘국민가수’ 최종 8위 조연호가 ‘광명시 조발라’로 등장해 홍성윤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극강 내향형 ‘광명시 조발라’

미스트롯 포유 16회 조연호, '조발라'로 돌아와 '아시나요' 열창

이날 조연호는 ‘광명시 조발라’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다. ‘국민가수’ 당시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조발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조연호는 이번 ‘부끄럽지만 노랜 잘해요’ 특집의 마지막 짝꿍으로 무대에 선다. 노래할 때는 진한 감성을 보여왔지만 무대 밖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낯가림이 심한 극강의 내향형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서로 다른 모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호는 7년째 함께 사는 룸메이트에게도 같이 밥을 먹자는 말을 꺼내기 어려워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라고 밝힌다. 오랜 시간을 한집에서 보낸 사이에도 먼저 식사를 제안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에 출연진의 관심이 이어진다. 심지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모친에게도 매번 낯을 가린다고 털어놓고, “어머니를 볼 때마다 새롭다”라는 엉뚱한 고백까지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국민가수’ 이후의 속앓이

그런 조연호에게 ‘국민가수’ 이후 남모를 속앓이도 있었다. 최종 8위까지 올랐던 프로그램이 끝난 뒤 활동이 줄어들자 “내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면 더 오래 기억되지 않았을까”라는 자책 속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조연호는 당시 새벽마다 홀로 등산하며 마음을 다잡았고, 다시 기회를 잡은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이전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조성모 ‘아시나요’로 꺼낸 진가

무대에 오른 조연호는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해 ‘조발라’의 진가를 다시 꺼내 보인다. ‘국민가수’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얻었던 별명을 직접 증명하듯 라이브에 집중한다. 안성훈은 “연호 씨 라이브를 처음 듣는데 녹아내린다”며 감탄하고, 붐 역시 “온몸에 전율이 온다”고 극찬해 조연호가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더한다.

홍성윤 ‘홍발라’ 변신

미스트롯 포유 16회 조연호, '조발라'로 돌아와 '아시나요' 열창

홍성윤이 조연호의 듀엣 짝꿍으로 나선다. 홍성윤은 “조발라와 함께 ‘홍발라’가 되어보겠다”라며 발라드 변신을 선언하고, 기존의 트롯 무대와는 다른 목소리와 감성으로 곡에 녹아든다. ‘미스트롯4’에서 보여준 트롯 무대와 다른 결의 노래를 준비한 만큼, 조연호의 발라드 감성과 어떤 호흡을 만들지 관심이 모인다.

미스트롯 포유 16회 조연호, '조발라'로 돌아와 '아시나요' 열창

돌아온 ‘조발라’ 조연호와 ‘홍발라’로 변신한 홍성윤은 서로 다른 무대 경험을 발라드 듀엣으로 연결한다. 극강의 내향형이라고 털어놓은 조연호가 아쉬움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를 무대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보여줄지, 홍성윤이 발라드 변신으로 어떤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줄지도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가 된다.

‘조발라’ 조연호의 감성과 ‘홍발라’로 변신한 홍성윤의 목소리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두 사람이 트롯과 다른 발라드 호흡으로 어떤 듀엣을 완성할까?

조연호의 ‘아시나요’와 홍성윤의 ‘홍발라’ 변신은 8월 27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