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11회 제임스 후퍼도 처음인 ‘4167m 투브칼’

위대한 가이드3 11회 제임스 후퍼도 처음인 ‘4167m 투브칼’

8월 18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11회에서는 세계적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조차 처음 오르는 해발 4,167m 투브칼 도전이 공개된다.

제임스 후퍼도 처음 오르는 4167m 투브칼

제임스 후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기록을 세운 베테랑 탐험가다. 만 19세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당시 영국 최연소 등정 기록을 세웠고, 이후 북극에서 남극까지 인간과 자연의 힘만으로 이동하는 세계 최초의 무동력 종단도 완주했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이어진 무동력 종단은 약 4만2천km를 13개월에 걸쳐 이동한 도전이었다. 2008년에는 이런 도전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올해의 모험가’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탐험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런 제임스 후퍼에게도 아직 직접 오르지 못한 산이 있다. 아틀라스산맥의 최고봉이자 북아프리카 최고봉인 해발 4,167m ‘투브칼’이다. 사형제 역시 앞서 등반 계획을 처음 접했을 때 높은 고도와 고산증 위험에 긴장했지만 “평생 한 번 할까 말까 한 도전”이라며 마음을 다잡고 정상에 도전하기로 했다. 킬리만자로 등반 경험이 있는 김대호는 높은 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떠올리며 투브칼 정상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4000m 고지대 앞두고 전한 실전 정보

등반을 앞두고 제임스 후퍼는 풍부한 산악 경험을 바탕으로 고산에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현지에서 준비해야 할 식사와 복장 같은 기본 사항부터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노하우까지 직접 설명하며 사형제가 투브칼 환경에 대비하도록 돕는다.

해발 4,000m를 넘어서는 고지대에 대해서는 한층 강한 경고도 전한다. 제임스 후퍼는 높은 고도에서는 날씨 변화가 심해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다고 강조하고, 처음 투브칼에 오르는 멤버들이 고도와 기상 변화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전문적인 설명이 이어지던 중 뜻밖의 반전도 나온다. 흰머리로 등장한 제임스 후퍼를 보며 출연진이 나이를 궁금해하자 그는 자신이 39세라고 밝히고, 강한 인상과 실제 나이 사이의 차이에 모두가 놀라움을 드러낸다.

김대호가 꺼낸 ‘자칭 모험가’ 팬심

그 말을 들은 박명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다니엘과 전소민 역시 제임스 후퍼가 자신보다 어리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탐험가의 이미지와는 다른 나이 공개에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김대호는 제임스 후퍼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숨기지 않는다. 평소 그의 팬이라고 밝힌 김대호는 투브칼로 향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자칭 모험가’라고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산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내세워 제임스 후퍼와 공감대를 만들려고 한다.

산을 보면 자신처럼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느냐는 김대호의 질문도 계속된다. 제임스 후퍼와 모험가로서의 공감대를 확인하려는 시도가 이어지자 다른 멤버들은 결국 거센 야유를 보내고, 진지하게 이어지던 산악 이야기는 웃음으로 바뀐다.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과 북극·남극 무동력 종단까지 경험한 제임스 후퍼에게도 4,167m 투브칼은 처음 마주하는 산이다. 세계 여러 극한 환경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낯선 투브칼에서 어떤 판단과 노하우를 보여주며 사형제의 등반을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수많은 극한 환경을 넘어온 제임스 후퍼에게도 투브칼은 새로운 산이다. 그 경험은 처음 오르는 4,167m 투브칼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까?

제임스 후퍼가 처음 마주하는 4,167m 투브칼 도전은 8월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1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