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들의 영업비밀 105회 모텔 여사장,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모텔을 홀로 운영하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게 된 남편의 충격적인 의뢰 내용이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4월 6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05회에서는 5명으로 좁혀진 불륜남 후보들의 기막힌 행태가 담길 예정이다. 아내를 향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과 용의자들의 뻔뻔한 모습이 낱낱이 파헤쳐진다.
의뢰인은 첫사랑이었던 절세미인 아내와 결혼한 뒤,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지방의 작은 모텔을 인수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교사인 의뢰인은 겸직이 불가능해 아내에게 모텔 운영을 전적으로 맡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로부터 “너희 모텔에 남자 혼자 오는 손님이 유독 많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을 품게 됐다. 여기에 “사장님 몸매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여자 혼자 운영하는 건 대놓고 꼬시는 거 아니냐” 등 도를 넘는 후기가 쏟아졌고, 심지어 “모텔 여사장과 잤다”는 글까지 등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결정적으로 시험관 시술만 8차례나 하며 아이를 원했던 아내의 가방에서 피임약이 발견되며 의뢰인의 의심은 확신으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조사에 돌입한 탐정단은 모텔을 자주 드나드는 남성들 가운데, 단순히 손님으로만 보기 어려운 수상한 인물들을 하나둘 추려낸다. 그렇게 떠오른 불륜남 후보는 모두 5명이다. 의뢰인의 아내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남자부터, 잦은 컴플레인으로 그녀를 여러 차례 방으로 불러들이는 남자, 돈 한 푼 내지 않고도 가장 비싸고 좋은 방에 묵으며 일을 대신해주는 남자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힌 다섯 남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드러난 진실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이제 아무도 못 믿겠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김풍 역시 “이 정도면 뭐가 씌인 것”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5명의 남자 중 의뢰인의 아내가 꽁꽁 감춰 두었던 불륜남의 놀라운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대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올라운더 아티스트’ 송하영이 일일 탐정으로 합류해 현장에 활력을 더한다. 김풍이 “배우자가 지나치게 유혹적인 성향이라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송하영은 “그런 사람이라면 애초에 결혼을 안 할 것 같다”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이어 “집에만 있고, 제 눈에 귀여운 사람이 좋다”며 솔직한 이상형을 털어놓는다. 이에 데프콘은 “여기에도 나 포함해서 굉장히 많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풍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옆 학교에 진짜 예쁜 친구가 있다는 소문에 직접 보러 갔는데, 이미 주변 학교 남학생들이 몰려 있었다. 멀리서도 빛이 나더라”고 회상한다. 이어 그 주인공이 얼마 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은 앞서 박지원이 출연했을 당시 숙소에서 엄청난 반응이 쏟아졌다는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스스로를 도파민 중독자라고 지칭하며 방송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데 이어, 과거 소녀시대 효연에게 직접 발성 수업을 진행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으며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아내의 외도 의혹을 둘러싼 치열한 진실 공방과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은 이번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사건의 전말과 탐정단의 활약상은 본 방송을 통해 낱낱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 : 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