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 83회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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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과학 83회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 뉴스나인

취미는 과학 83회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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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에 방송되는 EBS1 ‘취미는 과학’ 83회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 편에서는 영장류라는 거울을 통해 인간 본성의 근원을 들여다본다.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과학 토크쇼 ‘취미는 과학’은 이번 회차에서 인간에 대한 오래된 질문을 꺼낸다. MC 데프콘과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은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이윤정 교수를 만나 영장류와 인간 본성의 관계를 살핀다.

일상 속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과 뉴스 속 사건들을 마주할 때마다 인간은 선한 존재인지, 악한 존재인지에 대한 질문이 따라붙는다. 데프콘은 이러한 의문을 꺼내고, 이윤정 교수는 인간이 속한 분류군인 영장류를 통해 선과 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인간 본성을 하나씩 짚어낸다.

침팬지와 보노보가 보여주는 다른 얼굴

이윤정 교수는 영장류에서 주목할 인간 본성의 단서로 서열 본능을 제시한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침팬지 사례가 소개되자 데프콘은 인간 본성을 성악설 쪽으로 바라보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곧이어 다른 사례가 이어진다. 갈등 상황에서도 나눔을 택하는 보노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출연진은 인간 본성을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마주한다. 같은 영장류 안에서도 경쟁과 협력, 서열과 나눔이 공존한다는 사실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흔든다.

환경이 바꾼 삶의 방식

같은 영장류인데도 침팬지와 보노보가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갖게 된 이유도 다뤄진다. 이윤정 교수는 두 종의 차이를 설명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특수한 환경을 짚는다.

방송에서는 상대의 필요를 눈치채고 알맞은 도구를 건네는 침팬지의 또 다른 모습도 소개된다. 여기에 노래를 통해 짝에게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경고하는 긴팔원숭이 사례까지 더해지며, 인간과 닮은 영장류의 사회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서열과 경쟁, 화해와 협력, 짝짓기와 가족생활까지 이어지는 영장류의 행동은 인간 본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과연 인간은 어떤 본성을 가진 존재이며, 우리는 어떤 본성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5월 8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EBS1 ‘취미는 과학’ 83회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