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164회 ‘이혼 숙려 부부’ 149kg 폭식 남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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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164회 ‘이혼 숙려 부부’ 149kg 폭식 남편 사연 임윤서 기자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164회 ‘이혼 숙려 부부’ 149kg 폭식 남편 사연

뉴스나인임윤서 기자

4월 20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64회에서는 ‘이혼 숙려 부부’ 편으로 149kg 폭식 남편과 눈물짓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149kg 남편의 멈출 수 없는 폭식

지난 1월 아내가 이혼 서류를 제출한 이후, 현재 이혼 숙려 기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갈등의 중심에는 남편의 폭식 문제가 자리하고 있었다. 체중 149kg인 남편은 아이스크림 큰 통을 한 번에 비우는가 하면, 밥솥을 통째로 들고 와 즉석 떡볶이 한 통을 그대로 부어 먹는 등 엄청난 먹성을 보였다.

남편은 “먹는 걸 좋아한다. 많이 먹을 때는 한 달 빵값만 60~70만 원이 들 정도였다”고 하고, 아내는 “남편의 먹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다. 이러다 사별할 것 같다”라며 건강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자고 부탁한다. 그러나 남편은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식하게 된다”라고 책임을 돌리는 모습까지 보여 아내는 점점 더 말라가고 있고,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고.

이혼 결심하게 만든 충격적 사건

이와 함께 아내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공개된다. “그때 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괴로워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또 한 번 깊은 상처를 남기고 아내는 “너무 힘들어서 작년에만 옥상에 세 번 올라갔다. 다 끝내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쏟아낸다. 오은영 박사와 MC들 또한 사건의 전말에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는데.

‘이혼 숙려 부부’의 벼랑 끝 갈등 전말은 4월 20일 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6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