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152회 정해인 ‘9개월 휴식’, 데뷔 후 처음 맞은 긴 공백기

살롱드립 152회 정해인 '9개월 휴식', 데뷔 후 처음 맞은 긴 공백기
살롱드립 152회 정해인 '9개월 휴식', 데뷔 후 처음 맞은 긴 공백기

8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살롱드립’ 152회에서는 정해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9개월간 일을 쉬며 보낸 일상이 공개됐다.

정해인, 데뷔 후 처음 맞은 9개월 공백

살롱드립 152회 정해인 '9개월 휴식', 데뷔 후 처음 맞은 긴 공백기
살롱드립 152회 정해인 '9개월 휴식', 데뷔 후 처음 맞은 긴 공백기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촬영을 마친 뒤 지금까지 새 작품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엿같은 사랑’ 촬영이 끝나고 지금까지 작품을 안 했다. 데뷔 이후 가장 긴 시간을 쉬면서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기간을 묻자 정해인은 “9개월 정도다. 원래는 한두 달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 작품을 계속 꼬리물기로 들어가서 이렇게 오래 쉬어본 게 처음”이라고 답했다. 데뷔 후 작품 사이의 공백이 대부분 한두 달 안팎이었던 만큼 이번 휴식은 이전보다 길었다.

가족여행 일정 맡은 첫째 정해인

길어진 공백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도 들어갔다. 정해인은 가족여행 일정은 주로 자신이 짠다며 평소 계획형은 아니지만 첫째라서 전체 일정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부모님과 이동할 때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예약했다. 결제할 때 손이 떨렸다고 말하면서도 미리 표를 구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음 날 일본으로 떠난 즉흥 여행

반대로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은 즉흥적이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다음 날 일본으로 가기로 정했고, 비행기만 예약한 채 출발했다가 탑승에 늦을 뻔했으며 현지에서는 화장실을 찾으러 들어간 호텔에서 숙박까지 정했다고 전했다.

알람 없이 잠든 긴 휴식기

휴식기에는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는 시간도 생겼다. 정해인은 10년 넘게 일정에 맞춰 생활한 뒤 알람 없이 잠드는 일이 행복했다며, 쉬기로 정한 날에는 하루를 쉬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먹는 양을 줄여 이어간 식단 관리

다음 날 일이 있을 때는 늦은 시간의 음식과 국물을 피하고 염분을 줄였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코가 붓고 눈이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하며 얼굴 부기를 줄이기 위해 식사 시간과 간을 조절한다고 했다.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떡볶이를 꼽았다. 순한 맛을 고르고 당면과 어묵을 중심으로 먹으며, 음식을 아예 끊기보다 먹는 양을 줄이는 방식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먹고 싶은 음식을 완전히 끊지 않고 양을 줄이고, 일정 전날에는 염분을 낮추는 방식이 휴식기에도 이어졌다. 쉬는 날과 일이 있는 전날을 다르게 보낸 정해인의 모습 가운데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을까?

사진 : 유튜브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