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819회 미연, AI 스타성 1위

런닝맨 819회 미연, AI 스타성 1위

9월 6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 819회에서는 ‘반박불가 인공지능 픽’ 레이스 속 미연의 AI 스타성 1위와 트로트 무대 활약이 공개됐다.

BAD 챌린지로 연 오프닝

미연은 오프닝부터 ATEEZ(에이티즈)의 ‘BAD’ 챌린지에 도전했다. 기세 넘치는 춤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지석진은 “미연이는 메인보컬이다”라고 말하며 본업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레이스는 식사부터 벌칙까지 AI의 선택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경환, 이주연, 미연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예측하기 어려운 답을 받아들이며 미션을 이어갔다.

30분 AI 작곡·안무 대결

첫 번째 미션 ‘슈퍼스타 AI 경진대회’에서 미연은 유재석, 지석진, 허경환, 지예은과 한 팀이 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30분 안에 노래를 만들고 무대까지 준비해야 했다.

팀에서 안무 반장을 맡은 미연은 서로 다른 장르의 곡이 나올 때마다 짧은 포인트 동작을 빠르게 만들었다. 최종 경연곡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준비했다.

재석팀이 선택한 최종곡은 트로트 장르의 ‘소개팅은 원래 퀴즈야’였다. 토끼 머리띠와 초록색 반짝이 재킷을 착용한 미연은 핸드 마이크를 들고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트로트 특유의 흥을 살리는 동시에 시원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도 보여줬다. 상대팀에서는 “미연이가 잘했다. 우리가 지면 그냥 미연이 때문에 지는 것이다”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두 팀의 무대가 끝난 뒤 진행된 SNS 투표에서는 재석팀이 68%의 지지를 얻었다. 미연이 클라이맥스 파트를 맡은 라이브 무대는 팀 전체의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졌다.

SNS 68%와 AI 스타성 1위

승리한 재석팀에서는 AI가 다시 한 명을 골랐다. 팀의 영상을 본 AI가 가장 스타성이 뛰어난 출연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었고, 최종 선택은 미연이었다.

AI는 “직업이 아이돌인지 의심될 정도로 상큼하다. 결정적으로 토끼 귀가 그냥 머리띠가 아니다. 스타성 수신 안테나다”라고 평가했다. 미연은 스타성 1위와 함께 점심 식사 기회까지 얻었다.

함께 식사할 멤버 역시 AI의 답변으로 정해졌다. 멤버들은 자신이 선택되기 위해 미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AI의 한마디가 식사 멤버와 이후 흐름까지 흔드는 장면이 이어졌다.

깡깡군단까지 이어진 활약

이후 미연은 정답만 확인한 뒤 타자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타자 치는 깡깡군단’ 미션에도 참여했다. 양세찬과 허경환은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을 설명하면서 엉뚱한 문장을 쏟아내 웃음을 만들었다.

역할이 바뀐 뒤에는 김종국과 지석진이 제시어를 설명하는 쪽에 섰다. 두 사람은 노트북 조작과 글자 삭제에 애를 먹었고, 주변 멤버들이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몰려드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마지막 미션까지 유쾌한 에너지를 유지한 미연은 레이스 곳곳에서 존재감을 이어갔다. 이번 방송은 미연의 다섯 번째 ‘런닝맨’ 게스트 출연으로, 노래와 춤뿐 아니라 즉석 안무와 예능 미션까지 소화했다.

오프닝 챌린지에서 시작해 SNS 68% 승리와 AI 스타성 1위까지 이어진 미연의 활약은 본업과 예능감을 함께 보여준 흐름이었다. 다섯 번째 출연에서도 존재감을 넓힌 미연의 장면 가운데 무엇이 가장 강하게 남았을까?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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