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660회 박경혜, 촬영 중 기절 후 ‘저혈압’ 관리 위해 발레 시작

8월 14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0회에서는 저혈압 관리와 촬영 중 기절 경험을 계기로 발레를 시작한 박경혜의 일상이 공개된다.

저혈압 관리로 시작한 발레

나 혼자 산다 660회 박경혜, 촬영 중 기절 후 ‘저혈압’ 관리 위해 발레 시작

분홍빛 발레복을 갖춰 입은 박경혜는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2개월 차 초보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운 취미처럼 보였던 발레에는 건강을 챙기려는 분명한 이유가 숨어 있었다.

발레를 시작한 계기는 저혈압이었다. 박경혜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촬영 장면에서 실제로 기절했던 경험이 있으며, 피가 잘 돌도록 종아리를 단련하기 위해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촬영 중 쓰러졌던 경험 이후 종아리를 움직이며 몸을 관리할 운동으로 발레를 선택했다.

본격적인 수업을 앞두고 스트레칭에 들어가자 쉽지 않은 과정이 이어진다. 온몸이 바들바들 떨릴 만큼 힘이 들어가지만 박경혜는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고 발레 특유의 미소를 유지하며 동작을 따라간다.

초보 발레리나의 뜻밖의 재능

나 혼자 산다 660회 박경혜, 촬영 중 기절 후 ‘저혈압’ 관리 위해 발레 시작

선생님이 자세를 잡아주기 위해 다가오자 박경혜는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버텨보려는 듯 온몸으로 막아낸다. 힘겨운 스트레칭 속에서도 혼자 동작을 해내려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이른바 ‘철통 방어’ 장면이 웃음을 더한다.

예상 밖의 장면은 발레 포즈를 하나씩 익히는 과정에서 나온다. 이제 막 두 달째 발레를 배우고 있는 박경혜가 자신도 몰랐던 감각을 드러내며 뜻밖의 실력을 보여주고, ‘발레 에이스’라는 말까지 나온다. 스트레칭에서 고전한 모습과 달리 포즈를 익힐 때는 초보답지 않은 감각을 보여준다.

운동으로 충분히 땀을 뺀 뒤에는 다시 6평 원룸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발레 학원에서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였던 흐름은 집에서 한 끼를 준비하는 자취 장면으로 이어진다.

6평 원룸에서 벌어진 짜장라면 난관

나 혼자 산다 660회 박경혜, 촬영 중 기절 후 ‘저혈압’ 관리 위해 발레 시작
나 혼자 산다 660회 박경혜, 촬영 중 기절 후 ‘저혈압’ 관리 위해 발레 시작

앞서 2층 침대와 커다란 장롱이 들어서 빈틈을 찾기 어려웠던 박경혜의 6평 원룸에는 새로운 물건이 더해져 있다. 좁은 공간을 계속 자신에게 맞게 활용해 온 만큼, 어떤 물건이 추가됐고 집 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눈길을 끈다. 큰 가구가 이미 자리를 잡은 공간에 물건이 더 늘어나면서 제한된 면적을 쓰는 방식도 달라진다.

이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고른 메뉴는 짜장라면이다.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생각에 들뜬 표정으로 조리를 시작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난관이 생기면서 평온했던 식사 준비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달라진다.

맛있는 짜장라면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던 모습과 제대로 혈압이 오른 듯 당황한 모습이 교차한다. 발레 수업에서는 저혈압을 관리하려는 끈기를 보여준 박경혜가 집에서는 짜장라면 때문에 전혀 다른 의미의 ‘혈압 상승’ 순간을 맞는다. 문제의 원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채 두 표정의 차이가 이어져 짜장라면을 둘러싼 난관을 남긴다.

짜장라면 앞에서 ‘혈압 상승’ 장면까지 맞은 박경혜의 하루에는 저혈압을 관리하려 시작한 발레와 전혀 다른 상황이 이어진다. 촬영 중 기절까지 겪은 박경혜가 발레를 통해 몸을 관리하며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저혈압으로 촬영 중 기절했던 경험을 계기로 시작한 박경혜의 2개월 차 발레 도전은 8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