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넓은 초원과 황홀한 자연이 펼쳐지는 나라, 몽골. 29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드넓은 초원에서 가축을 방목하며 말을 달리는 유목민의 나라 몽골을 만나본다.
초원에 새겨진 삶의 방식과 수천 년을 이어온 전통을 따라 걸으며 가장 몽골다운 계절, 초원의 여름속으로 들어가 본다.
나담 축제


매년 7월, 몽골 전역이 축제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씨름과 활쏘기, 말 경주 등 각종 스포츠가 펼쳐지는 몽골 최대의 민속 축제, 나담이다.
전통 복식을 갖춰 입은 주민들의 행진을 시작으로 몽골 전통 음악과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달군다. 몽골의 역사와 전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나담의 현장을 찾아간다.
나담의 말 경주


나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말 경주! 몽골 사람들에게 말은 단순한 가축을 넘어 유목 생활을 함께하는 삶의 동반자이자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존재다.
좋은 말을 고르고 훈련시키며 경주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먼 길을 달려야 하는 어린 기수들의 특별한 훈련 과정도 살펴본다.
칭기즈 칸 기마상


초원 한가운데 우뚝 솟은 거대한 칭기즈 칸 기마상! 무려 40m 높이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했던 칭기즈 칸은 오늘날 몽골인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칭기즈 칸 기마상을 통해 그를 향한 몽골 사람들의 특별한 자긍심을 만나본다.
유목민의 여름

푸른 초원이 펼쳐지는 여름, 유목민들은 야크와 양 등 가축을 돌보며 초원을 누빈다. 아침이면 야크의 젖을 짜고, 아롤 등 전통 유제품을 만들며 여름을 보낸다.
자연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는 몽골 유목민들의 풍요로운 여름 일상을 따라가 본다.
끝없는 푸른 초원과 유목의 삶이 있는 나라, 몽골. 걸어서 세계속으로 ‘찬란한 여름 축제, 판타스틱 몽골’ 편은 8월 29일(토) 오전 09시 40분에 KBS 1TV로 방송된다.
나담의 함성과 말 경주, 유목민의 여름 일상까지 이번 여정은 초원의 한 계절 안에 이어져 온 몽골의 삶을 따라간다. 축제와 말, 유목의 일상이 만나는 몽골의 여름은 어떤 풍경으로 펼쳐질까?
사진 :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