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970회 최진혁, 산들 얼린 ‘그날들’ 검술 시범→맨몸 액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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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970회 최진혁, 산들 얼린 ‘그날들’ 검술 시범→맨몸 액션까지 임윤서 기자

라디오스타 970회 최진혁, 산들 얼린 ‘그날들’ 검술 시범→맨몸 액션까지

뉴스나인임윤서 기자

7월 1일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70회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에서는 최진혁이 뮤지컬 ‘그날들’ 비하인드와 이국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최진혁, 류수영의 긴 설명에 “결론이 조금 더 빨리 나오면 좋겠다”

최진혁은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수영과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이 배우들에게 직설적인 디렉션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유독 류수영에게는 쉽사리 말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진혁에 따르면 류수영은 설명을 시작하면 이야기가 길어지는 편이라고. 그는 “이야기 자체는 정말 재미있는데, 결론이 조금 더 빨리 나오면 좋겠다”는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며 류수영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최진혁, ‘그날들’ 검술 장면과 맨몸 액션 애드리브 공개

액션 연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공개된다. 최진혁은 뮤지컬 ‘그날들’ 속 검술 장면을 언급하며 “안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관객이나 카메라에 가짜처럼 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완성도 높은 액션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완벽주의적인 면모를 드러낸 그는, 현장에서 직접 검술 시범까지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산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과거 뮤지컬 무대에서 벌어졌던 아찔한 실수담도 털어놓는다. 당시 수십 명의 배우와 함께하는 대규모 액션 장면을 앞두고 동선이 꼬이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지만, 최진혁은 즉석에서 맨몸 액션 애드리브를 펼치며 위기를 넘겼다고 전한다.

다행히 관객들은 이를 실제 연출로 받아들였고, 그의 순발력과 무대 경험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최진혁, 이국주 번호 오해와 일본 팬미팅 의리

이국주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최진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이국주와 친해지고 싶어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이국주는 이를 호감 표현으로 오해했다고. 이에 최진혁은 “정말 친구가 되고 싶었던 것뿐”이라며 두 사람이 절친이 된 계기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국주는 최진혁의 팬미팅 MC를 맡아주는 것은 물론, 일본 팬미팅에도 동행해 팬들과 사진 촬영을 도우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고 한다.

최근에는 공연장을 직접 찾아 응원까지 해줬다며, 최진혁은 이국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그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참기름을 이국주에게 선물했다는 일화까지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진혁, 방문 닫지 못한 어린 시절과 어머니 존경

어머니와 관련된 어린 시절 추억도 공개된다. 최진혁은 “어릴 때부터 방문을 닫고 생활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지만 게임을 좋아했던 그는, 몰래 컴퓨터 게임을 하다 적발된 이후 방문을 닫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 영향으로 지금도 중요한 통화를 할 때면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들어가게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시에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예절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 경험을 이야기하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드러낸다.

무대 위 순발력과 오랜 절친의 의리, 그리고 어머니를 향한 존경까지 이어지는 최진혁의 이야기는 배우의 무대 밖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최진혁의 허당미와 진심 어린 고백 중 어떤 장면이 가장 큰 웃음을 안길까?

최진혁의 류수영 비하인드와 액션 열정, 이국주와의 우정, 어머니 일화는 7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70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