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 911회 중국의 스케일 세계 최대 훠궈 식당과 모노레일 닭 농장
5월 30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 911회 ‘중국의 스케일 세계 최대 훠궈 식당과 모노레일 닭 농장’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의 중국 현장, 충칭시의 거대한 훠궈 식당과 저장성 원저우시의 모노레일 닭 농장을 찾아간다.
상상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규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중국의 거대한 현장을 찾아간다. 충칭시의 한 산속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명절에는 하루 방문객만 무려 2만여 명에 달하고, 직원들은 손님들의 주문에 따라 하루에 수십 번씩 10층 높이의 계단을 뛰어다니기 바쁘다.
그야말로 매일이 등산이나 다름없는 현장이다. 또 다른 초대형 현장인 저장성 원저우시의 닭 농장은 약 330,578㎡, 약 10만 평 규모로 축구장 46개와 맞먹는 크기다. 이 넓은 부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노레일을 깔았지만, 달걀 수거만큼은 직접 발품을 파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거대한 규모 속 치열한 삶의 현장을 만나본다.
길 잃기 십상!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 식당

고기, 채소, 해산물 등 원하는 재료를 취향껏 육수에 담가 먹는 훠궈.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훠궈 식당을 찾아 중국 충칭시로 떠났다. 그곳은 바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훠궈 식당이다.
산의 경사면을 그대로 깎아 만든 이 식당은 기네스북에 가장 큰 훠궈 식당으로 등재돼 있다고 한다. 직원 수만 약 500명, 테이블 개수는 무려 1,000여 개에 달한다. 10층 높이의 어마어마한 식당에 들어서면 처음 오는 사람의 경우 길을 잃기 일쑤다.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는 직원까지 따로 있을 정도다. 직원들 또한 이 넓은 식당 때문에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음식이나 재료를 운반하는 직원들은 매일 끝없이 펼쳐진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직접 서빙을 해야 해 어깨나 다리에 통증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하루에 최대 2만 명까지도 손님이 몰리는 만큼 준비해야 하는 음식의 양도 상당하다. 이를 감당하기 위해 운영 중인 주방만 무려 10곳이다. 산속에 위치한 엄청난 규모의 훠궈 식당, 이 거대한 공간을 쉴 새 없이 누비며 애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전통 방목과 현대식 장비의 만남, 모노레일 닭 농장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의 거대한 닭 농장. 해발 1,000m에 위치한 이곳은 1만 마리의 닭들이 산속을 자유롭게 누비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광활한 면적에서 닭을 키우는 방목형 농장이다 보니, 사람이나 차량만으로는 농장 운영이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노레일 기반의 운반 장치’를 마련했다. 2.5km의 레일을 깔아 수월하게 농장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사료 운반 시간이 확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매일 같이 쏟아지는 3,000여 개의 달걀을 줍는 일은 여전히 인력이 필요한 영역이다. 알을 낳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약 330,578㎡, 약 10만 평이나 되는 부지를 하루에도 4~5번 왔다 갔다 하며 일일이 수거해야 한다.
이렇게 수집한 달걀은 SNS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되며 전국 각지로 배송된다. 전통적인 방목 방식에 획기적인 운반 시설과 판매 기법이 더해진, 원저우의 거대 닭 농장. 매일 쉼 없이 돌아가는 거대한 일터의 현장을 만나본다.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과 모노레일 닭 농장은 크기만으로 놀라움을 주는 공간이 아니다. 거대한 계단을 오르내리는 식당 직원들과 넓은 산속 농장을 매일 누비는 사람들의 노동은 압도적인 규모 뒤에 놓인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방목 방식에 모노레일 운반 시설과 SNS 생중계 판매가 더해진 원저우의 거대 닭 농장, 그리고 10층 높이 산속 훠궈 식당의 현장은 5월 30일 토요일 오후 9시 EBS1 ‘극한직업’ 911회에서 방송된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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