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2 6회 육상 국대 나마디 조엘 진, “이영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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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2 6회 육상 국대 나마디 조엘 진, “이영표 누구?”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의 이영표가 육상 국가대표 선수에게 뜻밖의 ‘일반인’ 취급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5일(월)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6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대한민국 스프린트를 대표하는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팀 코리아’를 만나 압도적 스케일의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100m PB 10초 26을 기록한 ‘한국 단거리 육상의 아이콘’ 나마디 조엘 진을 비롯해 세계대학경기대회 4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정윤, 100m 한국 신기록을 다섯 차례나 경신한 레전드 스프린터 김국영, 세단뛰기 국내 랭킹 1위 김장우가 출연해 ‘뛰산 크루’와 치열한 100m 스피드 대결을 벌인다.

대결에 앞서 이영표는 학창 시절 계주 주자로 활동했던 이력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양세형이 나마디 조엘 진에게 “솔직히 이영표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나마디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일반인 중에서는 정말 잘 달리는 편”이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002 월드컵 레전드’를 향한 순진무구한 ‘일반인’ 발언에 이영표는 억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나마디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사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최영준은 “나마디가 월드컵 이후에 태어나서 그렇다”며 이영표를 위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세형의 짓궂은 질문도 이어졌다. 양세형이 선수들에게 “우승 포상금이나 혜택은 어떻게 되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나마디 조엘 진은 “이럴 땐 어떻게 답해야 하냐”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션 단장은 “(상금이) 너무 많아서? 아니면 너무 적어서?”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대환장 케미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세단뛰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 김장우도 이날 모두 앞에서 직접 ‘국대 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세단뛰기 시범을 보이고, 이를 직관한 임세미는 “와! 사람이 날아갔다”라며 입을 떡 벌린다. 직후 ‘뛰산 크루’는 “임수향도 세단뛰기를 잘 할 것 같다”고 그를 독려하는데, 이에 용기를 낸 임수향은 “나는 액션배우다!”라고 자기 최면까지 건 뒤 도전에 나선다.

과연 ‘액션배우’에 빙의한 임수향이 세단뛰기에서 뜻밖의 재능을 보여줄지, ‘뛰산 크루’와 ‘팀 코리아’의 흥미진진한 맞대결 현장은 5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