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재범이 가요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4일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재범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끝으로 무대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재범은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은퇴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을 전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임재범은 “많은 시간 생각을 해봤었는데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1986년 전설적인 록 밴드 시나위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해 ‘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재범은 이후 솔로로 전향해 ‘고해’, ‘너를 위해’, ‘비상’,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특유의 거친 탁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40년간 대중의 가슴을 울려온 그는 지난 11월 29일 대구를 시작으로 마지막 여정이 될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서울 공연은 오는 17일과 18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가수 임재범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4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