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경규, 버럭 호통 멈추게 한 깜짝 손님 등장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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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경규, 버럭 호통 멈추게 한 깜짝 손님 등장에 ‘진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예능 대부’ 이경규가 유재석과 멤버들을 만난다.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45년 차 예능 거장 이경규가 출연해 2026년 예능 판도를 예측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2026년은 중년이 판을 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자신을 중심으로 한 예능 생태계의 변화를 예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재석과 멤버들이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 빠져들 무렵, 촬영장에 예고 없던 깜짝 손님이 등장해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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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우재와 허경환에게 호통을 치며 ‘버럭’ 캐릭터를 유지하던 이경규는 손님의 등장과 동시에 “당황스럽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 특히 독설을 쏟아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떡국 천천히 먹어”라며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목소리로 돌변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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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이경규가 꼼짝 못 하는 틈을 타 손님을 등에 업고 깐족거리는 하극상을 벌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천하의 이경규를 순한 양으로 만든 손님의 정체와 그들이 함께 펼칠 기상천외한 도전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경규는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40년 넘게 정상을 지키고 있는 자타공인 예능 대부다. 과거 ‘가족의 품격’ 등에서 딸 이예림 앞에서는 꼼짝 못 하는 딸바보 면모를 보여준 바 있으며, 특유의 ‘버럭’ 개그로 2022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