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잘못된 다이어트로 고통받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대변했을까?
12월 27일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27회에서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감량 방법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잘못된 다이어트가 초래하는 비극적 사례로 거식증과 약물 남용에 의해 32세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카펜터스의 보컬 카렌 카펜터의 사연을 소개해 숙연함을 자아냈다.
전문의들은 여성 호르몬이 급감하는 중년 여성의 경우, 잘못된 다이어트가 근육량 감소와 극심한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뚱뚱균을 증식시킨다고 설명했다. 뚱뚱균이 당뇨병 및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의 주요 원인으로 장 속 뚱뚱균을 지목하며, 해당 균이 비만을 기억해 요요 현상을 유발한다는 점을 짚었다. 중년 여성의 내장 지방 위험이 폐경 전보다 최대 5배까지 높아진다는 데이터도 공개돼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카렌 카펜터의 사망 이후 유가족들은 그의 유산으로 거식증 치료를 위한 재단을 설립해 섭식 장애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 바 있다.
이처럼 건강한 감량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날 방송은, 지난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27회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