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에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김나영의 직진 고백과 김선호의 새로운 선택, 정예지의 눈물까지 이어지는 러브라인 변화가 공개된다.
김나영 ‘나 여자로 어때?’ 직진
김나영은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기로 한다. “그 사람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털어놓은 그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의식한 듯 “더 이상 소심하게 할 수 없다”며 마음이 향하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다. 이전처럼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직접 확인하려는 쪽으로 태도가 달라진다.
직진을 결심한 김나영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나, 여자로 어때?”라고 묻겠다는 선언까지 내놓는다. 단순히 호감을 에둘러 표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을 이성으로 바라보는지 직접 확인하려는 질문이다. 최종 선택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김나영이 망설임을 걷어내면서 기존에 이어지던 관계들에도 새로운 변수가 생긴다.
김선호의 호기심에 정예지 눈물
굳건해 보였던 관계들 사이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시작된다. 김선호는 “진짜 궁금해서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처음에는 한 사람을 더 알아보고 싶다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다른 출연자의 선택까지 움직이면서 러브라인 전체에 연쇄적인 변화가 생긴다.
한 번의 선택으로 끝날 것 같았던 흐름은 또 다른 선택으로 이어진다. 서로의 마음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 겹치면서 정예지도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설마 흔들리겠어 했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자신이 예상했던 관계의 방향과 실제 선택이 달라진 것인지, 어떤 결과가 정예지의 감정을 무너뜨렸는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다.
‘시간의 방’ 결과에 MC들도 혼란
새롭게 추가된 룰이 적용된 ‘시간의 방’ 결과가 공개되면서 출연자들의 관계는 한층 더 복잡해진다. 누구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시간을 사용하는지가 곧 다음 관계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예상 밖의 선택들이 연달아 나오고, 출연자들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도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최예나는 계속되는 반전에 “두통약 좀 준비해 달라”며 괴로워한다. 정용화 역시 “꺼진 ‘내남연’도 다시 보자”라고 말하며 이미 지나간 선택까지 다시 확인해야 할 만큼 관계가 복잡하게 얽혔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나영의 직진과 김선호의 호기심, 정예지의 눈물이 하나의 ‘시간의 방’ 결과와 맞물리면서 최종 선택 직전의 판도가 크게 흔들린다.
최예나와 정용화까지 앞선 선택을 다시 짚어야 할 정도로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만큼, 이제 관심은 누가 누구에게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모인다. 김나영의 직진과 김선호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선택은 정예지의 눈물까지 어떤 순서로 이어졌을까?
김나영의 직진 고백과 정예지의 눈물을 부른 ‘시간의 방’ 반전은 8월 31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