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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9회 고태용, 16벌 와펜 교체에 ‘직접 손바느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9회 고태용, 16벌 와펜 교체에 ‘직접 손바느질’
8월 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9회에서는 고태용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 의상 16벌의 와펜을 모두 바꾸는 최종 작업에 들어간다.

8월 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9회에서는 고태용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 의상 16벌의 와펜을 모두 바꾸는 최종 작업에 들어간다.

‘죽은 시인의 사회’ 의상 16벌 최종 점검

고태용은 공연에 쓰일 의상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다가 총 16벌에 부착된 와펜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일부 의상만 손보는 일이 아니라 준비된 16벌 전체의 장식을 다시 떼고 달아야 해, 남은 시간 안에 작업을 끝내려면 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국내 정식 라이선스 초연으로 공연 중이며 고태용이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있다. 앞선 ‘사당귀’ 룩북 촬영에서도 고태용은 100여 개 샘플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원단 색과 빠진 장식, 남은 주름을 하나씩 확인해 수정한 만큼 이번 무대 의상 점검에서도 작은 차이를 그냥 넘기지 않는다.

고태용의 직접 손바느질 선언

16벌 전체를 다시 손봐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고태용은 직원들을 향해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내가 직접 손바느질하겠다”라고 큰소리를 친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보다 자신이 직접 바늘을 들겠다고 말하며 와펜 교체 작업을 맡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다.

고태용은 이전 방송에서도 막내 인턴에게 스팀 다리미질을 맡기면서 작업 결과를 직접 확인했고, 수정되지 않은 샘플이 나오자 공장까지 찾아가 다시 손본 적이 있다. 이번에도 의상 마감 상태를 확인한 뒤 문제를 발견하자 바로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선다.

민규의 1초 퇴근

그러나 고태용이 예상한 반응은 나오지 않는다. 직원들이 자신을 말리거나 곁에 남아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막내 민규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네!”라고 답한 뒤 그대로 퇴근길에 오른다.

민규는 앞선 방송에서 스팀 다리미질을 맡았던 막내 인턴이다. 이번에는 고태용의 손바느질 선언을 들은 뒤 바로 퇴근하면서, 고태용이 자처한 16벌 와펜 교체가 어떻게 진행될지 다음 장면을 남긴다.

100여 개 샘플을 직접 피팅하며 수정점을 확인해온 고태용이 이번에는 16벌의 와펜을 모두 직접 손바느질하겠다고 나섰다. 민규가 “네!”라고 답하고 자리를 떠난 뒤 고태용은 말한 대로 16벌의 와펜 교체를 끝낼 수 있을까?

고태용이 직접 맡겠다고 선언한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 의상 16벌의 와펜 교체 과정은 8월 9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