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31회 ‘이연복덕방’에서는 하석진이 직접 준비한 성게알 버터 파스타로 이연복을 감탄하게 한 모습이 공개됐다.
성게알 버터 파스타로 확인한 요리 실력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석진은 2004년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공대 출신인 그는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 우승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직접 준비한 식재료를 꺼낸 하석진은 가장 자신 있는 음식으로 성게알 버터 파스타를 만들었다. 방송을 위해 레시피를 배우고 여러 차례 연습한 그는 조리 순서를 머릿속으로 정리한 뒤 차분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차분하게 재료를 손질한 하석진은 섬세한 칼질과 정확한 간 맞추기로 파스타를 완성했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이연복과 엄지윤은 예상보다 능숙한 손놀림과 완성도에 감탄했다.
15분 팟카파오무쌉 뒤 해장 짬뽕 전수
하석진의 실력을 확인한 이연복과 엄지윤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만 사용해 15분 안에 음식을 만드는 즉석 과제를 제안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제안에도 하석진은 냉장고 속 재료를 확인한 뒤 필요한 조합을 빠르게 정했다.
즉석에서 선택한 음식은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 덮밥인 팟카파오무쌉이었다. 하석진이 제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자 이연복은 자신의 해장 짬뽕 레시피를 직접 전수했다.
솔로 고백 뒤 이어진 편셰프 도전 계획
연애에 관한 질문에도 하석진은 꾸밈없이 답했다. 엄지윤이 “여자친구 없는 지 몇 년 됐나?”라고 묻자 그는 “몇 년은 아니고… 지금은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부모님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하석진은 “어머니와 3분 이상 통화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대화가 길어지면 결혼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설명으로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석진은 엄지윤의 부캐 ‘엄지훈’이 보여주는 훈남 기술을 따라 하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조리 중에는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호응을 얻었고 불쇼에도 직접 도전했다.
방송 말미 하석진은 “‘이연복덕방’에 와서 감탄과 자신감을 얻고 간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이 온다’에서 셰프 역할을 하며 요리 내공을 더 쌓은 뒤 편셰프로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성게알 버터 파스타에서 15분 팟카파오무쌉과 불쇼까지 이어진 하석진의 요리는 셰프 역할을 위해 쌓은 연습이 실제 실력으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이연복도 감탄한 하석진의 요리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무엇이었을까?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