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43회 김광규 ‘혼자 살겠다’, 반복된 결혼 얘기에 부담

놀면 뭐하니 343회 김광규 ‘혼자 살겠다’, 반복된 결혼 얘기에 부담

뉴스나인방송
놀면 뭐하니 343회 김광규 ‘혼자 살겠다’, 반복된 결혼 얘기에 부담

8월 22일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343회에서는 김광규가 반복되는 결혼 이야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으며 “혼자 살겠다”고 선언한 장면이 공개됐다.

김광규 ‘혼자 살겠다’ 긴급 발표

놀면 뭐하니 343회 김광규 ‘혼자 살겠다’, 반복된 결혼 얘기에 부담
놀면 뭐하니 343회 김광규 ‘혼자 살겠다’, 반복된 결혼 얘기에 부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광규는 멤버들에게 “오늘 긴급 발표를 하겠다. 혼자 살겠다”라고 말했다. 예상과 다른 선언이 나오자 허경환은 “광규 형이 결혼을 포기하지 않는 게 멋있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혼 이야기가 계속 언급된 데 대해 김광규는 부담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주우재가 “오히려 힘 빼면 생긴다”라며 응원하자 김광규도 “기대를 안 해야 해”라며 힘을 빼고 마음을 내려놓겠다는 뜻에 공감했다.

김종국 결혼에 가장 큰 충격

놀면 뭐하니 343회 김광규 ‘혼자 살겠다’, 반복된 결혼 얘기에 부담

이어 유재석은 최근 주변에서 누가 결혼했을 때 가장 충격을 받았는지 물었다. 김광규는 김종국의 결혼을 꼽으며 그 소식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고 답했고, 유재석도 김종국이 결혼하지 않을 것 같은 쪽의 희망처럼 여겨졌다는 취지로 맞장구쳤다.

그 대화는 김광규가 왜 결혼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으려 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완전히 결혼 자체를 부정한다기보다 반복되는 질문과 기대에서 한발 물러나겠다는 흐름으로 이어졌고, 주우재 역시 힘을 빼는 편이 낫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남의 결혼식 농담으로 이어진 결혼 토크

주우재는 김광규가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 갈 때마다 자신이 언제까지 남의 결혼식에 와야 하는지를 혼잣말하곤 했다며 장난을 이어갔다. 김광규는 주우재에게 “너도 계속하게 될 거다”라고 받아쳤고, 주우재는 즉석에서 “늙구 싶다”라고 노래하며 웃음을 보탰다.

결혼에 대한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에도 김광규와 멤버들의 대화는 무겁게 끝나지 않고 농담으로 이어졌다. 반복된 결혼 질문에서 거리를 두겠다는 김광규의 선언과 이를 받아치는 멤버들의 반응이 한 장면 안에서 맞물렸다.

김광규가 기대를 내려놓겠다고 말한 뒤 자신의 결혼식 경험까지 꺼낸 흐름은 반복된 결혼 질문에 느낀 부담을 웃음 속에서 드러낸 장면이었다. ‘혼자 살겠다’는 선언 뒤 이어진 김광규와 멤버들의 대화는 어떻게 보였을까?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