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3회 장서희, 서유정과 ‘출산 비밀’ 재회

욕망의 덫 3회 장서희, 서유정과 '출산 비밀' 재회

8월 12일에 방송되는 KBS 2TV ‘욕망의 덫’ 3회에서는 장서희와 서유정이 레스토랑에서 다시 마주한 가운데 장서희가 숨겨온 출산 과거와 두 사람 사이의 오래된 비밀이 공개된다.

주새벽의 ‘미술대회 질투’

앞선 내용에서 주새벽은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라는 위치에서 전혜원을 향한 강한 집착과 소유욕을 드러냈다. 주새벽의 질투가 이어지면서 전혜원은 미술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잃었고 이후 큰 부상까지 입었다.

전혜원에게는 또 다른 사실도 닥쳤다. 자신을 키워온 서유정의 친딸이 아니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미술대회와 부상에 이어 자신의 가족 관계까지 다시 바라보게 됐다.

이 과정에서 주새벽의 행동은 전혜원 한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았다. 미술실에서 발생한 화재와 그 뒤의 대응까지 이어지면서 청마그룹 안에 있는 여러 사람의 관계가 함께 얽히기 시작했다.

장서희의 ‘청마그룹 유모’

장서희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청마그룹의 유모로 들어갔다. 주새벽의 곁에서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며 그룹 내부에 자리를 잡았고, 전혜원이 있던 미술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주새벽의 잘못을 덮는 쪽을 택했다.

화재가 벌어진 뒤에도 장서희는 자신이 세운 목적을 바꾸지 않았다. 현재의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이전의 삶과 관련된 사실을 드러내지 않으려 했고, 청마그룹 안에서는 지금의 위치를 유지했다.

그러나 장서희가 감추고 있는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오랜 친구인 서유정은 장서희가 지금의 이름을 쓰기 전부터 그를 알고 있었고, 과거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서유정의 ‘출산 비밀’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장서희와 서유정이 한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같은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장서희는 처음에는 별다른 동요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다.

대화가 이어지면서 장서희의 표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서유정이 과거와 관련된 말을 꺼내자 장서희의 표정이 굳고, 지금의 이름 뒤에 숨겨둔 시간이 두 사람 사이의 대화로 다시 올라온다.

서유정이 알고 있는 내용에는 장서희의 출산 과거도 포함돼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도 서유정은 “네 과거 모두 지웠어도 지울 수 없는 거 하나 있어. 네가 낳은 딸”이라고 말하며 장서희가 지우려 한 과거 가운데 아이의 존재를 직접 언급했다.

서유정은 장서희의 오랜 친구이면서 현재 전혜원을 키우고 있다. 전혜원 역시 자신이 서유정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알게 된 상태다.

서유정은 장서희의 출산 과거를 알고 있고 현재 전혜원을 키우는 인물이다. 레스토랑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대화가 전혜원과 어떤 연결고리를 드러낼까?

장서희와 서유정의 재회 속 출산 과거와 전혜원을 둘러싼 연결고리는 8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욕망의 덫’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