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 김종국, ‘할아버지’ 호칭에 손주 회피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 김종국, ‘할아버지’ 호칭에 손주 회피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 김종국, '할아버지' 호칭에 손주 회피

5월 28일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에서는 김종국이 조카 손주에게 들은 ‘할아버지’ 호칭과 손태진이 심수봉을 부르는 특별한 호칭이 공개된다.

손태진의 ‘사랑스러워’ 재해석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 김종국, '할아버지' 호칭에 손주 회피

손태진은 김종국의 메가 히트곡 ‘사랑스러워’를 자신의 목소리로 새롭게 들려준다. 성악 버전과 트로트 버전을 나눠 선보이며 원곡과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성악 버전에서는 손태진 특유의 깊은 울림이 살아난다. 트로트 버전에서는 익숙한 멜로디에 꺾는 맛과 흥을 더해 현장의 반응을 끌어낸다.

김종국은 원곡자로서 손태진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노래를 듣던 그는 직접 트로트 버전으로 ‘사랑스러워’를 따라 부르며 예상 밖의 장면을 만든다.

박지현은 김종국의 창법을 듣고 “나훈아 선배님 음색이랑 비슷하다”라고 말한다. 김종국은 “트로트 오디션에 나가봐야겠다”라고 받아치며 트로트 가수 데뷔 욕심을 드러낸다.

손태진이 밝힌 심수봉 호칭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 김종국, '할아버지' 호칭에 손주 회피

가족 이야기로 넘어가면 손태진은 가요계 대선배 심수봉과의 특별한 관계를 꺼낸다. 그는 심수봉이 자신의 ‘이모 할머니’라고 밝히며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심수봉은 손태진 할머니의 막냇동생이다. 손태진은 심수봉이 자신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해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설명한다.

호칭 이야기는 두 사람의 가까운 관계를 더 또렷하게 보여준다. 손태진은 심수봉이 ‘할머니’라는 말을 어색하게 생각해 자신도 그렇게 부르지 못했다고 전한다.

손태진은 심수봉을 부를 때 따로 쓰는 특별한 호칭이 있다고 밝힌다. 그 호칭은 두 사람의 가족 관계와 친밀함을 함께 보여주는 장면으로 남는다.

김종국의 조카 손주 고백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 김종국, '할아버지' 호칭에 손주 회피

김종국은 손태진의 가족 이야기를 듣던 중 자신에게도 손주가 생겼다고 털어놓는다.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조카에게 아이가 생기면서 뜻밖의 호칭을 얻게 된 것이다.

조카에게 아이가 생기자 김종국은 자연스럽게 조카 손주를 둔 할아버지가 됐다. 신혼 9개월 차인 그에게는 예상보다 빠른 가족 호칭이 따라붙었다.

할아버지라는 말은 김종국에게 아직 낯선 호칭으로 다가온다. 조카 손주가 자신을 향해 그렇게 부른다고 말한 그는 민망한 반응을 감추지 못한다.

김종국은 “할아버지 소리를 듣기 싫어 안 보고 지낸다”라고 고백한다. 손주를 피해 다닌다는 말은 솔직한 웃음을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가족 호칭은 나이보다 관계에서 먼저 생길 때가 많아 김종국의 반응이 더 현실적으로 들린다. 신혼 9개월 차에 생긴 할아버지 호칭은 어떤 웃음을 남길까.

김종국의 손주 회피 사연과 손태진의 특별한 호칭은 5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