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43회 유재석, ‘모니터 12대설’ 해명…“핫하고 대세인 건 안 봐”

놀면 뭐하니 343회 유재석, ‘모니터 12대설’ 해명…“핫하고 대세인 건 안 봐”

뉴스나인방송
놀면 뭐하니 343회 유재석, ‘모니터 12대설’ 해명…“핫하고 대세인 건 안 봐”

8월 22일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3회 ‘놀뭐 일기’ 편에서는 허경환, 하하, 주우재가 유재석의 남다른 방송 모니터링 습관으로 겪은 일을 털어놓고, 유재석이 ‘집에 모니터가 12대 있다’는 소문의 진실과 자신의 시청 취향을 직접 밝히는 모습이 공개된다.

허경환의 숨기고 싶은 장면까지 찾아본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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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버라이어티 예능에 적응 중인 허경환에게 조언을 건네다가 최근 직접 모니터링한 장면을 꺼낸다. 허경환이 방송에서 보여준 활약 가운데 정작 본인이 가장 민망해했던 순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그 장면을 눈앞에서 직접 재연하며 놀리기까지 한다.

갑작스러운 재연 공격을 받은 허경환은 “하필 그걸 봤어요? 왜 내가 창피해하는 부분만 봐요”라고 반응한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활약보다 숨기고 싶었던 순간을 콕 집어낸 유재석의 시청 방식에 허경환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하하 홈쇼핑까지 찾아보는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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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도 비슷한 경험을 꺼낸다. 그는 “이 형이 내 홈쇼핑만 찾아봤잖아”라고 말하며, 정규 예능뿐 아니라 자신이 출연한 홈쇼핑 방송까지 유재석이 챙겨봤다고 폭로한다.

멤버들이 잇달아 경험담을 내놓으면서 유재석이 지인들의 방송을 어디까지 보는지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대중적으로 화제가 된 장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인들이 자신은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만한 방송을 우연히 발견하면 끝까지 지켜보는 그의 독특한 방식이 드러난다.

주우재 SNS 라이브를 멈추게 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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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에게는 SNS 라이브 방송과 얽힌 사연이 있었다. 과거 유재석이 주우재의 라이브를 본 뒤 재미없다는 취지의 반응을 남겼고, 이를 접한 시청자들까지 동요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주우재는 결국 라이브 방송을 그만두게 된 과정을 떠올리며 “형 말에 힘이 있다니까”라고 말한다. 유재석의 짧은 평가 하나가 시청자들에게까지 영향을 줬다는 설명에 멤버들의 ‘피해 호소’는 더욱 거세진다.

“핫하고 대세인 건 안 봐” 인디 감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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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이야기에 유재석은 자신이 집에서 모니터 12대를 놓고 모든 방송을 본다는 소문에 직접 답한다. 실제로 모든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챙겨보는 것은 아니며, TV 채널을 돌리다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보는 정도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그의 관심은 예상 밖의 방송에 향한다. 유재석은 지인들이 “이건 안 보겠지?”라고 생각할 만한 것을 골라 보게 된다면서 “핫하고 대세인 건 안 봐. 인디 감성이야”라고 자신의 모니터링 취향을 표현한다.

남들이 놓칠 법한 장면을 찾아보는 유재석의 방식은 허경환과 하하, 주우재에게는 가장 피하고 싶은 모니터링이 된 셈이다. 과연 유재석이 허경환의 어떤 ‘부끄러운 활약’을 직접 재연했을까?

유재석의 ‘모니터 12대설’ 해명과 허경환의 숨기고 싶은 활약 장면은 8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3회 ‘놀뭐 일기’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