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증명서 31회 윤희석, 임지은에 ‘그날부터 1일’ 직진 고백

8월 17일에 방송된 MBC ‘가족관계증명서’ 31회에서는 윤희석이 첫 만남부터 마음이 시작됐다고 임지은에게 고백했지만, 임지은은 자신의 평화를 깨고 싶지 않다며 거리를 두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희석의 ‘그날부터 1일’ 고백

가족관계증명서 31회 윤희석, 임지은에 '그날부터 1일' 직진 고백

윤희석은 “영주 씨가 절 보자마자 눈물 터진 날 기억나요? 그날부터 제 마음은 1일이었다”고 말했다. 임지은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두 사람의 시작점으로 기억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임지은은 그날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고 그 사이에 딸까지 있었으며, 그 아이가 오름에게 골수를 줬던 날이라고 털어놨다. 윤희석은 “그런 날 하필 저를 만난 거네요. 이게 더 운명 아닌가요?”라며 한발 더 다가섰다.

임지은이 지키려 한 ‘평화’

가족관계증명서 31회 윤희석, 임지은에 '그날부터 1일' 직진 고백

하지만 임지은은 “혼란스럽다. 다신 만나지 말자. 난 내 평화를 깨트리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윤희석은 “영주 씨 나이가 몇인데 할머니에 안주하냐”고 맞서며 임지은이 자신의 행복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간 끝에 임지은의 집 앞까지 함께 왔다. 윤희석의 마음은 분명했지만 임지은은 새로운 관계가 자신의 일상을 흔드는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한고은이 열어버린 현관문

가족관계증명서 31회 윤희석, 임지은에 '그날부터 1일' 직진 고백

임지은이 당황한 듯 쉽게 문을 열지 못하자 한고은은 “뭔데 문을 못 열어”라며 직접 문을 열고 나왔다. 현관문이 열리면서 임지은 곁에 서 있던 윤희석과 한고은도 뜻밖에 마주하게 됐다.

윤희석의 직진 고백을 밀어낸 직후 집 앞에서 예상하지 못한 대면까지 이어지며 임지은의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자신의 평화를 지키려는 임지은의 마음은 윤희석의 직진 앞에서 어디까지 흔들렸을까?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