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의 첫 노동절 특별 무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KBS 미디어가 주관하는 ‘제47회 근로자가요제’가 전국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번 방송은 63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을 맞이해 특별하게 편성되었다. 앞서 4월 9일에 모든 녹화 일정을 마무리한 이번 가요제는 보이지 않는 노동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노동자들을 위로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노동이 지닌 참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실력파 참가자 전 세대 화합
이번 대회에도 전국 각지에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과 수준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참가자들의 경연 외에도 화려한 축하 무대가 마련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 가수 송가인과 탁월한 가창력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비롯해 라포엠, 자두, 박서진 등 다수의 초대 인사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공연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흥을 나누는 광경이 펼쳐졌으며, 이를 두고 공영방송 본연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훈 장관 격려 및 시상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방문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 장관은 험난한 예선 과정을 거쳐 본선에 안착한 참가자 전원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대상 격인 국무총리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직접 시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영훈 장관은 현장 축사를 전하며 “오늘 무대는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우리 사회의 주인공인 노동자들의 열정과 희망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역설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일터와 삶의 균형을 찾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정부의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방송 일정 및 시청 당부
올해 노동절의 상징성을 한층 깊게 만들어줄 ‘제47회 근로자가요제’의 본방송은 5월 1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방송을 앞두고 “노동자들의 땀방울이 노래가 되어 울려 퍼지는 이번 가요제에 많은 국민의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라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출처 : KBS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