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 5회 안성재 3스타 급식 대성공

·

초보 선생님 김태리가 연극반 아이들과 함께 안성재 셰프의 특급 급식 미션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3월 22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5회에서는 초보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좌충우돌 연극 무대 준비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 김태리는 연극반 선생님들, 친구들과 함께 한 학생의 사과 농장을 찾아 사과 따기 대결에 나섰다. 이들은 ‘태리쌤’ 김태리, ‘감자쌤’ 최현욱 두 팀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다 같이 사과밭을 뛰어다니고 부딪히며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갔다.

교실로 돌아온 김태리는 아이들이 연습해 온 연극 장면을 점검했고, 대본 없이도 ‘불의 마녀’ 장면을 완벽히 구현해 낸 아이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한 바를 해낸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버섯집에 안성재 셰프가 손님으로 오면서 김태리는 재료 손질부터 파스타 면 삶기까지 급식 만들기 미션에 도전했다. 야무진 손길로 맡은 역할을 차근차근 수행했고, 아이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방과후 태리쌤 5회 3스타 급식의 정체와 숨겨진 비하인드
이날 안성재 셰프가 선보인 급식 메뉴는 아이들의 입맛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고려해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홍시 소스를 곁들인 햄 탕수육부터 토마토 파스타 위에 크림과 치즈, 바질을 얹은 로제 바질 파스타, 그리고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초콜릿 푸딩까지 미슐랭 3스타의 품격이 담긴 요리가 제공되었다. 강남은 요리를 맛본 뒤 청담동에서 3만 원에 팔 퀄리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완벽해 보이는 안성재 셰프에게도 뜻밖의 약점이 발견되어 웃음을 안겼다. 요리 도중 갑자기 나타난 벌을 보고 깜짝 놀라며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에 강남이 미군 출신인데 벌을 무서워하냐고 지적하자 민망해하는 안성재의 인간적인 면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음악 감독으로 합류한 코드 쿤스트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단순히 배경 음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소리를 녹음 장비로 담아내며 연극 음악과 효과음에 활용했다.

훗날 아이들이 이 시간을 앨범처럼 꺼내볼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따뜻한 진심이 더해져 의미를 깊게 만들었다.

이처럼 아이들의 열정과 선생님들의 정성이 더해져 연극 무대는 점점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다가오는 용흥초등학교 가을 운동회에서는 또 어떤 유쾌한 에너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방과후 태리쌤’ 6회는 3월 29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