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320회 타임캡슐 레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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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먹방으로 꼽히는 18년 전의 전설적인 영상이 다시 소환되며,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 쇼크와 처절한 스코어 맞추기 사투가 동시에 벌어졌다.

3월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320회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무대로 시공간을 초월해 달리는 ‘타임캡슐 레이스’ 두 번째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인 ‘봄동비빔밥’을 걸고 저녁 식사 복불복을 펼친다. 지난 2008년 방송된 ‘1박 2일’ 시즌1에서 강호동이 선보였던 봄동비빔밥 먹방 영상이 최근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다섯 멤버는 ‘1박 2일’ 원조의 명예를 걸고 18년 만에 먹방 재현을 다짐한다.

하지만 ‘1박 2일’ 팀이 봄동비빔밥을 먹기 위해서는 스태프 5인과의 족구 대결에서 승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측한 최종 스코어로 시합을 끝내야 하는 2개의 조건을 동시에 완수해야 한다. 다섯 멤버는 낮은 확률을 뚫기 위해 경기 시작 전 다 같이 어깨동무를 한 채 파이팅을 외치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그러나 게임이 진행될수록 스태프 팀의 만만치 않은 저력에 ‘1박 2일’ 팀은 크게 당황했고, 급기야 팀워크마저 흔들리며 내부 분열까지 일어난다.

그런가 하면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문세윤이 마치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기괴한 행동과 괴수 같은 비주얼로 멤버들을 섬뜩하게 한다.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내뿜는 그의 기세에 눌려 스스로 실내 취침을 포기하는 멤버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18년 전 강호동 먹방의 충격적 비밀과 시청률 견인
지난 2008년 전국을 강타하며 최근까지 온라인 역주행을 이끌어낸 강호동의 전설적인 봄동비빔밥 먹방에는 대반전이 숨겨져 있다. 실제 당시 강호동이 맛있게 비벼 먹었던 채소는 봄동이 아니라 얼갈이배추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전 국민이 18년 동안 속아왔다는 사실이 이번 회차의 거대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한다.

여기에 예측 스코어로 시합을 끝내야 하는 극한의 족구 대결 룰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청도 타임캡슐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어, 내부 분열 속에서도 스태프 팀을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멤버들이 미리 예측한 스코어로 족구 시합을 기적처럼 마무리하고 18년 만의 먹방을 재현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실내 취침마저 포기하게 만든 문세윤의 흑화 사태 전말은 3월 2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3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