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520회 하츠투하츠·키키 5세대 아이돌 예능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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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5세대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키키가 10년 차 예능 베테랑들과 불꽃 튀는 개인기 대결과 입담을 펼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3월 14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20회에서는 같은 해 데뷔해 빠르게 팬덤을 형성한 8인조 다국적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5인조 걸그룹 키키가 동반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두 그룹은 복화술부터 3초 만에 똥머리 묶기, 저글링, 그리고 저음 대결까지 온갖 사소하고 기발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여과 없이 대방출한다.

키키 지유는 “부산 길거리 캐스팅, 수이는 SNS 캐스팅 등 방법은 모두 달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멤버 5명 모두 같은 신인 개발팀 직원분에게 캐스팅된 것이었다. 멤버들과 이야기하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라 깜짝 놀랐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한다.

하츠투하츠 이안은 “어릴 때부터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어 크리에이터와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참여한 적도 있는데, 길거리 인터뷰에서 퀴즈를 맞혀 상금까지 받았는데 통편집을 당했다”라며 유쾌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편, 키키 키야는 “남동생이 키키가 컴백할 때마다 최애 멤버가 바뀌어서 멤버들에게 상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하츠투하츠 주은은 “우리 오빠도 무대 보고 너무 잘했다고 연락이 오는데,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지우 언니다”, 유하는 “나는 휴가 때 할아버지 뵈러 갔는데 유튜브에 ‘에이나’ 검색 기록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한 입담 대결을 넘어 각 그룹의 자존심을 건 메인댄서 대전과 칼군무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미미미누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5세대 딸들과 1세대 아빠 콘셉트의 부녀 친화적 수업을 진행하며, 하우스 요정 키키와 여덟 공주 하츠투하츠가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멤버들의 솔직한 가족 에피소드부터 과거 방송 통편집 굴욕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5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하츠투하츠와 키키가 야심 차게 준비한 히트곡 메들리 무대와 신선한 예능감은 3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20회 본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