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14회 ‘살인자의 첫인상’ 다정했던 아빠 지인의 충격적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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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온화했던 아빠의 지인이 사실은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를 큰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다.

3월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14회에서는 ‘살인자의 첫인상’ 편을 통해 두 건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김용원의 정체를 추적한다. 이날 리스너로는 김나영, 스테이씨 세은, 최광일이 출연해 역대급 오열과 분노를 쏟아낼 전망이다.

2005년 충청북도에서 3개월 사이에 두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43세 여성 암매장 사건과 호프집 주인 둔기 살해 사건으로, 두 사건에는 기묘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바로 ‘김용원’이라는 인물. 첫 번째 사건의 피해자는 ‘김용원’의 동거녀, 두 번째 사건의 피해자는 ‘김용원’이 자주 드나들던 호프집 주인으로 밝혀진 것.

그즈음 13세 아이가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의 아빠와 함께 아이를 찾아 나선 이는 평소 아이에게 사탕과 자장면을 사주고, 강아지를 선물해 준 다정한 아빠의 친한 선배. 동네를 샅샅이 뒤지며 아이의 행방을 찾던 그에게 뜻밖의 반전이 공개되자 리스너들은 충격에 빠지고 만다. 바로 실종된 아이를 다정하게 챙겨왔던 아빠의 지인이 두 건의 살인사건 용의자 김용원이었던 것.

온화한 얼굴 뒤에 숨겨진 김용원의 끔찍한 실체에 김나영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못될 수가 있어”라며 경악하고 오열할 예정이다. 스테이씨 세은은 “한 사람의 감정 때문에 여러 명이 희생을 당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울컥하고, 최광일은 “용서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김용원의 충격적인 과거 전력이 추가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강간, 특수 절도, 폭력 등으로 무려 13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전과 기록이 있었으며, 이에 수사팀은 13세 아이의 실종 역시 단순 가출이 아닐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수사를 확대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13세 아동 실종 사건의 끔찍한 전말과 두 얼굴을 가진 용의자의 진짜 실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14회는 3월 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