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314회에서는 비행기 지연으로 멤버들이 낙오된 사이, 유재석과 단둘이 오프닝을 맞이한 김광규의 거침없는 고정 야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화면에는 “그 아무도 알지 못한 광규 고정설”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장면에서 김광규는 유재석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앉아 “이렇게 고정될 줄 몰랐네”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경쟁자인 허경환을 의식한 듯 주먹을 쥐고 쉐도우 복싱 자세를 취하며 “경환이 제끼고(?) 원-투”라고 외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김광규의 뜬금없는 ‘고정 확정’ 발언에 박장대소하며 즐거워했다.

김광규가 유재석 옆자리를 꿰차고 활약하는 동안, 낙오된 멤버들의 상반된 상황도 공개됐다. 자료 화면으로 삽입된 기내 모습에서 허경환과 주우재는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여유롭게 립밤을 바르며 외모를 점검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제작진은 이 장면에 “라이벌의 활약도 모른 채 꽃단장 중”이라는 자막을 넣어 두 상황의 극명한 대비를 강조했다.

김광규의 야망 넘치는 ‘원투’ 펀치와 영문도 모른 채 꽃단장 중인 멤버들의 엇갈린 운명은 1월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3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