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우리집’ 추성훈, 소불고기 16첩 반상에 무너진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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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우리집’ 추성훈, 소불고기 16첩 반상에 무너진 소신

“동물이라면 배고플 때 먹는다”며 삼시 세끼를 거부하던 파이터 추성훈이 장영란표 16첩 반상 앞에서 무너졌다.

2026년 1월 13일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안동 절벽 뷰 집으로 떠난 네 자매와 게스트 추성훈의 좌충우돌 로망 실현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세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선 장영란이 멤버들을 위해 서울에서 안동까지 직접 챙겨온 재료로 특별한 점심을 준비한다. 사전 미팅에서 “엄마 손 밥상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장영란은 무려 이틀 동안 준비한 16첩 반상을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밥상 앞에서 뜻밖의 철학 논쟁이 벌어졌다. 추성훈은 “삼시 세끼는 상술이다. 동물이라면 배고플 때 먹는다”는 파격 발언을 던지며 식사 규칙에 반기를 들었다. 급기야 잘 먹기로 소문난 ‘먹성령’ 김성령을 향해 “세끼 다 먹는 건 이해 못 하겠다”는 저격 멘트까지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추성훈의 소신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는 장영란표 소불고기를 맛보자마자 국수처럼 흡입하며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식사 후에는 게스트 추성훈과 함께하는 방 배정 게임이 펼쳐졌다. 앞서 코골이를 고백했던 추성훈을 피하기 위해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 등 네 자매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피지컬 1황’ 추성훈과 ‘승부욕 MAX’ 네 자매의 1대4 대결은 뜻하지 않은 몸개그의 향연이었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서 남다른 전략가 기질을 보였던 추성훈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며 멤버들을 종이인형 신세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하지원은 흙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맛보며 역대급 예능 포텐을 터뜨렸다.

한편, 1975년생인 추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20~30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력과 리더십을 증명한 바 있다. 당시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명언을 남기며 중년의 희망으로 떠오른 그가 이번 예능 나들이에서는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평소 SNS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온 장영란이 야심 차게 준비한 한식 밥상의 정체도 관전 포인트다.

안동의 절경 속에서 펼쳐지는 추성훈과 네 자매의 케미는 1월 13일 화요일 밤 8시 50분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