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챗플릭스, ‘아바타’ 패러디… 10년 만의 깜짝 손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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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챗플릭스, ‘아바타’ 패러디… 10년 만의 깜짝 손님 누구?

제2의 ‘어벤져스’ 사태를 예고한 ‘아바타’ 패러디와 10년 만에 귀환하는 전설의 개그맨 등장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인기 코너 ‘챗플릭스’가 영화 ‘아바타’를 패러디하며 예측불허의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 송준근, 정범균, 이상훈, 서성경이 ‘아바타’ 속 나비족으로 파격 변신해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실감 나는 분장과 함께 10년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를 밟는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이 어떤 부족 출신인지 관객들에게 즉석에서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관객들이 채팅으로 보낸 기상천외하고 기발한 부족 이름들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지난 10월 ‘어벤져스’ 편에서 타노스의 등장으로 코너가 조기 종료됐던 초유의 사태가 이번 ‘아바타’ 편에서도 재현될 조짐을 보여 긴장감을 더한다. 제2의 ‘어벤져스’ 사태가 벌어지게 된 배경과 위기에 직면한 ‘챗플릭스’ 팀의 대처가 관전 포인트다.

또 다른 코너 ‘거울 남녀’는 헬스장에서 만난 황혜선과 오정율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두 사람은 이날 역시 거울 속에 비친 김시우와 이수경을 각각 자신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며 적나라한 속마음을 쏟아낸다.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오정율은 쉴 새 없이 느끼한 ‘플러팅’ 멘트를 날려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거울 속 이수경은 가끔씩 코너의 세계관을 망각하고 ‘본체’의 자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며 ‘셀프 디스’를 날리는 황혜선에게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는 이수경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현실과 착각을 오가는 네 사람의 티키타카가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한다.

한편 지난주 새 코너들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탄 ‘개그콘서트’는 이번 주에도 강력한 웃음 무기들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을 찾는다. 누리꾼들은 “10년 만에 돌아온 게스트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 “아바타 분장 벌써부터 웃기다”, “챗플릭스 이번엔 끝까지 할 수 있을까” 등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