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팬들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정동하와 알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먼저 정동하는 “2025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라며 빠른 세월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혹시 지난해에 아쉬움이 남았다면, 2026년에는 바라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알리 역시 밝은 미소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항상 곁에서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알리는 “2025년은 데뷔 20주년 전국 투어를 통해 다양한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해였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알리는 다가오는 앵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녀는 “오는 1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로 다시 한번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진심을 담은 좋은 음악과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두 아티스트는 가요계 대표적인 ‘교수님 가수’라는 특별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전임교수로, 알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다 우승 타이틀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라이벌이자 동료이기도 하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1월 리메이크 신곡 ‘그 집 앞’을 발매하고 뮤지컬,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알리는 오는 1월 2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勇進)’의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뮤직원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