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11회 반전에 반전…각본 없는 드라마 쓴 TOP7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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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11회 반전에 반전…각본 없는 드라마 쓴 TOP7 결정전

치열한 패자부활전과 흑백 연합전을 뚫고 살아남은 최후의 TOP7은 과연 누가 될까?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공개 2주 만에 누적 시청수 1,02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록한 시청수만 470만에 달해, 2주 연속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에 공개된 8~10회에서는 3라운드 흑백 팀전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의 충격적인 결과가 밝혀졌다. 한 팀 전원이 탈락하는 잔혹한 룰 속에서 치러진 패자부활전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단 2명의 셰프만이 극적으로 생존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지는 4라운드 TOP7 결정전은 흑수저와 백수저가 2인 1조로 팀을 이루는 ‘흑백 연합전’으로 진행됐다. 신구 세대의 조화, 스승과 제자의 만남 등 다양한 서사를 가진 팀들이 결성되어 최상의 맛을 찾아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제한된 시간 내에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려는 셰프들의 치열한 도전은 감동적인 드라마 한 편을 연상케 했다.

실제로 이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해 TOP7에 직행한 팀은 “두 사람이 요리한 것 같지 않은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이들의 요리에 대해 “먹는 순간 두 분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였다. 임팩트가 강했던 디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하위 팀의 즉시 탈락 후, 남은 5자리를 두고 벌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룰이 도입돼 긴장감을 더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진검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흑백요리사2’ 11-12회는 오는 1월 6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