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3회 김영희, 정지선·홍석천과 함께 1000명 방청객 고민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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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 3회 김영희, 정지선·홍석천과 함께 1000명 방청객 고민 해결 나선다

연말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이번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까?

12월 27일에 방송되는 KBS2 ‘말자쇼’ 3회 ‘가족’ 편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들의 사연이 쏟아진다. 특히 새벽 4시에 아침을 먹자고 깨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색 사연이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과연 ‘말자 할매’는 이 황당한 고민에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말자 할매’ 닮은꼴이 객석에서 등장한다. 김영희의 열렬한 팬이라는 그는 ‘말자 할매’ 코스프레로 사람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그는 아들과 함께 ‘말자쇼’를 찾았다고 하는데, 모두의 웃음을 빵 터트린 아들의 고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앞서 지난 2회 방송에서 김영희는 과거 부친의 ‘빚투’ 논란 당시 겪었던 마음고생을 “똥밭을 걷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아픔을 꺼내놓으며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말자 할매’의 진정성이 이번 가족 특집에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특별한 손님들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선 정지선 셰프와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김영희와 함께 객석 고민 상담에 나선다. 두 사람은 “곧 서른인데 아직 이룬 게 많이 없는 것 같다”는 고민과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겪는 나한테만 신경 쓰느라 정작 가족들한테는 신경 쓰지 못했다”는 진지한 사연에 진솔한 조언을 건넨다. 두 사람이 어떤 위로를 건넬지 관심이 쏠린다.

김영희도 출산 후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임산부와 황혼 육아로 고생하는 할머니의 고민에 자신의 경험담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나며 ‘말자 할매’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남편에 대한 황당한 고민부터 가슴 뭉클한 가족애까지, 다채로운 사연으로 꽉 채워질 KBS2 ‘말자쇼’ 3회는 27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