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11회 곽튜브의 충격 고백! “결혼 45일 만에 별거?”

신혼 45일 차에 접어든 곽튜브가 5세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26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11회에서는 경북 경주로 떠난 전현무와 곽튜브가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을 찾아나서는 과정과 함께, 새신랑 곽튜브의 솔직한 신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은 볼 거리와 할 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보물 같은 곳”이라며 시작부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는 관광객들이나 가는 뻔한 식당에는 절대 가지 않는다. 오직 현지인들만 아는, 허를 찌르는 진짜 맛집만 공략하겠다”며 이번 여행의 테마인 ‘숨은 맛집’ 특집을 야심 차게 선포한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전국을 다니며 독특한 식당을 많이 경험했지만 이곳은 단연코 탑티어 수준”이라고 호언장담하며 간판조차 없고 메뉴판도 찾아볼 수 없는 기묘한 식당으로 곽튜브를 안내한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전현무는 사장님에게 “저희를 오래된 단골이라고 생각하시고 알아서 아무거나 내어 달라”는 패기 넘치는 주문을 던져 곽튜브를 깜짝 놀라게 한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전현무는 자신만의 비법 소스 제조에 나선다. 그는 “요즘 MZ세대들이 즐겨 먹는다는 특제 소스가 있다. 나도 어디선가 배워왔다”며 막장에 다섯 가지의 비밀 재료를 배합해 즉석에서 ‘MZ 장’을 만들어낸다. 잠시 후, 자연산 광어와 줄돔으로 구성된 푸짐한 막회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전현무표 특제 소스에 막회를 찍어 맛본 곽튜브는 눈을 번쩍 뜨며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막회”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현무 또한 이른 아침에 즐기는 ‘모닝 회’의 신선함에 깊이 감동하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시원한 지리탕에 푹 삭힌 묵은지를 얹어 먹던 곽튜브는 갑자기 쑥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연다. 그는 “사실 이번 겨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장을 하러 간다. 아내가 남편과 함께 김장을 하는 게 결혼 로망이라고 하더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의 일면을 공개한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그 로망이 정말 소박하고 귀엽다. 나도 가서 김장을 좀 거들어줘도 되겠냐”며 눈치 없이 끼어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곽튜브는 곧바로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사실 결혼한 지 45일 정도 됐는데, 아내 얼굴을 본 건 고작 15일밖에 안 된다. 심지어 지금 따로 살고 있어서…”라고 말해 제작진마저 술렁이게 한다.
한편,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곽튜브의 아내는 5세 연하의 공무원으로 확인된다. 지난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을 알게 되면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각집살이’를 하는 이유는 아내가 지방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이라 물리적으로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주말부부’ 상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달콤해야 할 신혼 초기에 아내와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 곽튜브의 애틋한 사연과 경주의 숨겨진 맛집 투어는 12월 26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