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스트릿 1회 TXT 태현, ‘비주얼 팀’ 막내로 존재감 빛내

·
체인지 스트릿 1회 TXT 태현, ‘비주얼 팀’ 막내로 존재감 빛내

일본 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선배들 사이에서 ‘비주얼 팀’ 막내로 존재감을 빛낸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12월 20일 첫 방송된 ENA 신규 음악 예능 ‘체인지 스트릿’ 1회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이승기, 슈퍼주니어 려욱, 청하와 함께 일본 지바현의 한 공원을 찾아 감미로운 버스킹 무대를 선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현은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 버스킹의 첫 주자로 나서는 용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현장에 모인 일본 관객들에게 “항상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다가 이렇게 혼자 노래하려니 무척 떨린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한국어로 노래하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이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태현은 성시경의 명곡 ‘거리에서’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 공원에 울려 퍼지자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그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태현의 무대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현이 발라드를 이렇게 잘 소화하는 줄 미처 몰랐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다”라며 그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태현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한국팀 막내’로서의 예능감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함께 버스킹에 나선 이승기, 려욱, 청하와의 조합을 두고 “우리는 비주얼 팀”이라고 재치 있게 명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태현의 친화력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장인’으로 인정받아 온 태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그룹 곡은 물론 솔로, 피처링, 커버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첫 TV 음악 예능인 ‘체인지 스트릿’에서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모아(MOA)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태현이 써 내려갈 음악 여행기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5년 한 해 동안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대세 입지를 굳혔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 연말 결산 차트’에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5’에서도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등 다수의 앨범을 랭킹에 진입시키며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과정을 담은 ENA ‘체인지 스트릿’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