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82회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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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782회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런닝맨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정체와 예측불가 언박싱 현장이 공개된다.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782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특집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비밀리에 준비해 온 선물을 공개하며 극과 극을 오가는 반응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훈훈한 감동이 될지, 서로를 향한 비난전이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복장으로 등장한 멤버들이 모였다. 이들은 사전에 추첨을 통해 멤버 중 한 명을 지정, 그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직접 구매해 왔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했는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시작된 언박싱 시간은 기대와 달리 아수라장이 되었다. 포장지가 뜯길 때마다 멤버들은 “줘도 안 가진다”, “이게 내 것이라면 정말 최악이다”, “집에서 쓰던 물건 가져온 것 아니냐”는 등 가감 없는 혹평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 선물도 등장했다. 가격부터 남다른 고가의 선물인 ‘황금열쇠’가 모습을 드러내자, 방금 전까지 비난을 퍼붓던 멤버들은 태세를 전환해 모두가 “내 거다!”라며 적극적으로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퀄리티부터 가격까지 천차만별인 선물들 사이에서 멤버들은 과연 자신을 위해 준비된 선물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을까.

이번 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멤버들은 준비된 선물들 중에서 본인의 선물을 찾아야만 한다. 만약 자신에게 온 선물이 여러 개라면 전부 맞혀야 벌칙을 면할 수 있고, 하나도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나홀로존’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지예은은 시작부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제 선물 아무것도 없으면 어떡해요?”라고 물으며 특유의 ‘뿌엥 모드’를 발동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 끝에 최종 선택에서 쓸쓸히 ‘나홀로존’에 서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산타클로스도 울고 갈 반전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는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7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