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열한 레이스 끝에 찾아온 두 남자의 특별한 힐링 타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12월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 4회에서는 기안84와 권화운이 서로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쌓아가는 훈훈한 우정의 현장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프랑스 원정기가 공개된다.
지난 18일 공개된 미공개 영상 ‘마사지 실력은 1등인 화운과 추억에 잠긴 기안84의 마사지 타임!’에서는 고된 러닝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은 시작부터 기안84의 날카로운 외마디 비명으로 채워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애 첫 트레일 마라톤 완주라는 극한의 도전과 남아공 힙 크루와의 숨 가쁜 러닝까지 연이어 소화하며 체력이 완전히 바닥난 기안84를 위해, ‘다정남’ 권화운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권화운은 “과거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할 때 마임을 전문적으로 배웠다”라고 밝히며 숨겨진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선생님께서 근육의 움직임을 제대로 알아야 마임도 잘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셔서, 무려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마사지 수업만 집중적으로 들었다”라는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입시 시절 갈고닦은 현란한 마사지 기술을 크루장 기안84에게 아낌없이 시전했고, 기안84는 연신 “시원하다”를 외치며 권화운의 손길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분위기를 이어받아 기안84 역시 권화운에게 답례 마사지를 시도했으나, 권화운은 만족감인지 고통인지 구분하기 힘든 기이한 비명을 질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영상은 방송 본편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두 사람의 다정한 팀워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했던 공기는 사라지고, 함께 땀 흘리고 달리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끈끈한 유대감이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에너제틱한 매력의 이은지와 츠키를 신입 크루원으로 영입하며 완전체 4인 크루로 거듭난 ‘극한84’ 팀은 이제 세계적인 와인 산지 프랑스 보르도로 향한다. 네 사람은 그곳에서 열리는 이색 스포츠 축제 ‘메독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민다. 화려한 코스프레와 최고급 와인, 그리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마라톤 코스 위에서 이들이 과연 어떤 방식의 러닝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웃음과 감동을 잃지 않는 4인 크루의 유쾌한 도전기, MBC ‘극한84’ 4회는 12월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