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종민 “무조건 아기부터”… 문세윤 12년 만에 셋째 언급 ‘술렁’

‘1박 2일’의 맏형 김종민이 새해부터 확고한 2세 욕심을 드러내며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두 아이의 아빠 문세윤까지 깜짝 늦둥이 계획을 발표해 2026년 새해 벽두부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멤버들이 ‘2026 신년 계획 조작단’을 결성해 좌충우돌 여행기를 펼친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진행된 토크에서 김종민은 “무조건 아기부터 간다. 나 건들지 마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이에 멤버들은 “종민이 형이 결혼 준비하면서부터 몸 관리를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거들며 맏형의 뜨거운 열정을 증언했다.
문세윤의 폭탄 발언도 이어졌다. 그는 “셋째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아이가 내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라며 12년 만에 자녀 계획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이미 슬하에 1남 1녀를 둔 ‘다둥이 아빠’ 문세윤의 이 같은 고백은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제작진이 준비한 ‘공포의 돌림판’이 등장하며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돌림판에는 ‘극한 야생 무인도’, ‘이한치한 혹한기 훈련’, ‘망망대해 조업’, ’24시간 무박 풀가동’ 등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리는 지독한 신년 계획들이 적혀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벌칙 리스트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문세윤은 2009년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시연(2011년생)과 아들 문진혁(2014년생)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과거 아내의 유산 아픔을 고백하며 난임 부부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어, 이번 셋째 언급이 더욱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눈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조직적인 ‘미션 조작 사건’이 발생해 긴급 청문회가 열린다. 살벌한 추궁 끝에 한 멤버가 양심선언을 하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 예정이다. 김종민의 2세 선언과 문세윤의 셋째 계획, 그리고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신년 여행기는 4일 저녁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